[영화] 엽기적인 그녀

한줄평

흔치 않은 한국 코미디영화 ? 재미있다.

 

넷플릭스에서 뭐 보지 하다가 고른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리뷰 하려고한다. 

중학교 쯔음 이 영화를 봤던것 같고 그 당시에 무척 재미 있게 본 기억이 있다.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우연 찮게 만나게 되고 ,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간 순서대로 풀어낸다. 절정에 가서는 잠깐 헤어지지만 결국 다시 만나게 되고 영화는 끝이난다. 

 

제목처럼 엽기적인 그녀 , 여주인공인 전지현의 평범하지 않은 행동을 통해 대리 만족 ? 웃게되는 영화이다. 저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서울 모습하고 , 그 때 시대상들도 영화에서 표현되고 있다. 맞춤법을 무시한 인터넷 언어와 , 요즘에도 생소한 단어들이 나온다. 그 당시에는 유행했지만 지금은 안쓰는 단어들을 들을 수 있다. 

억지와 자연스러움 그 중간에서 영화는 재미를 준다.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적당히 보다가 즐길수 있는 영화라 생각된다. 

 

차태현과 전지현의 두 배우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데, 둘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한게 없어보인다. 둘다 대표 동안인듯하다. 물론 조금 어려보이는건 있지만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해도 무관 할 듯 하다. 지금 너무나 유명한 두 주인공의 어릴때 모습을 보는 즐거움도 영화를 보면서 내내 재미있었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인 듯 하다. 어릴떄 느꼇던 감정과는 또 다른 감정으로 영화를 보았고 다른 재미를 주었다. 

한국 영화를 싫어하지 않은 다면 무조건 추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