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_드라마

[영화] 프레이

captainzhang 2022. 8. 20. 11:00

한줄평

전작과 다를 바가 없다. 생각 없이 보면 볼만한 영화.

 

이 영화는 우리가아는 프레데터가 나오는 영화고 1700년대 아메리가 대륙에 인디언과 프레데터의 싸움을 그린 영화다. 

줄거리는 프레데터가 사냥을 하러 왔고 인디언인 주인공이랑 싸우다가 결국 죽게되는 그런 내용이다.  다른 말로 별다른 내용 없는 영화라는 소리다. 

 

전작들과 맥락은 비슷하다. 우주에서와서 사냥을 하다가 주인공과 싸우다 죽는 영화, 다만 시공간이 과거여서 다른 재미를 준다. 우선 알고 있는 프레데터의 가면이 아닌 , 예전 형태의 가면이다. 조금 구리다고 해야 하나? 이전 작의 시점보다 못해도 300년 이상 과거이기 때문 그렇다고 볼 수 있고 생각했다. 하자만 우주선을 타고 날아다니는 종족이 가면만 그런 게 이해 안된다. 어쨌든 시점의 상황만 빼고 이전 작하고 다른 게 없다. 뭔가 다른 프레데터를 기대했지만 바보 같은 프레데터의 죽음 또한 비슷하다. 팬이 아니고서는 아마 안 보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최근에 들어서야 영화를 보면서 의도적으로 다양한 방면을 보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왜 사람들이 망작이라고 하는지 , 왜 소히말하는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려고 한다. 이 영화도 예전 같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재미있게 봤을 만한 영화라 생각이 된다. 기본적으로 볼거리는 적당하게 제공 해준다는 소리다. 개연성도 없고 이유도 부족하지만 볼거리는 있는 .. 

 

아직 이 영화를 안본사람은 굳이 찾아서 볼만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된다. 특히 이걸 위해 디즈니 플러스를 결제하는 일은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이미 결재되어있고 볼게 너무 없다 하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