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뉴욕주민
한줄평
주식을 한다면 특히 미국주식을 한다면 참고 할만하다.
지인이 우연찮게 찾았다고 추천해준 채널이다. 요즘 주식관련된 유뷰브 채널은 엄청 나게 넘쳐난다. 거기다가 항상보면 광고에 뜨는것도 주식광고다. 머 곧 급등한다 이런 자극적으로 나오는 채널들이 너무나 많다. 이 채널은 그런 종목을 추천해주는 채널은 아니고 , 그냥 어떤식으로 주식을 접근하는지, 현직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어떤식으로 투자를 하는 간접 채험 할 수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보면 특히 주식에는 너무나 다양한 투자 방법 ,각 개인의 투자 스타일이 존재한다. 누구처럼 단타만 치는 사람도 있고 , 워렌버펫처럼 장기적으로 가치잇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법, 특정 기준을세우고 자동으로 트레이딩하는 방법등 너무나 다양하다. 어느정도 투자를 하고있는 사람이면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존재 할것이다. 투기성이 아닌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 자신이랑 비슷하다면 뉴욕주민은 볼 만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한국말을 하는데 r 발음이 너무 미국식 ? 외국인 느낌이여서 약간 이질감이 느껴진다. 또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린다고 해서 그런지 화질이 막 좋지 는 않다. 그래도 최근에는 볼만 해졌다.
영상의 길이는 10분 내외 지만 가끔 긴것도 있어서 , 지겨운 감이 어지간히 있는데 이정도는 양반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너무 재미있으면 그것도 너무 가벼워 문제가 있지 않을까 ?
책도 내서 엇그제 주문할까하다가 그냥 장바구니에만 넣어둔 상황이다.
주식을 한다면 배울만한 점이 많고 , 현재 이슈 되고있는 내용들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준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