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우연찮게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게 되었다. 지난주 편은 지금 실검을 장식하고 있는 정인이 사건이었다. 해당 사건은 지난10월 이였나 뉴스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더 자세하 알게 되었다.
보는 내내 기분이 나쁘고 욕이 나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편이나 부인이나 다 같은 부류 인 걸로 보인다. 결혼 생활을 해보면 알겠지만 , 절대 부인이 한일을 모를 수가 없다. 물론 내가 아이를 키워보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 그렇지만 애기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모를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대려와서 그렇게 고통을 주다니 이세상에 악마가 있다고 한다면 이와 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모든 증거가 우발적 사건이 아닐 확률이 높다라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말하고 있다. 아마 속으로는 100프로 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모를 분쟁을 위해서 확률이 높다라고 말하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 부분에 어느정도 힘을 가해야 췌장 절단이 되는지 과학적인 실험을 하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권투선수 ,태권도 선수가 발차기나 주먹질로도 가하기 힘든 힘이 가해져야만 절단이 되는 것을 보고 말도 못하고 작은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주었는지 ..
안타까운 것 중 하나는 3번이나 신고가 발생 했지만 제대로 처리 하지 않은 점이다. 어쩌다 한번 , 그래 넉넉하게 두번정도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3번이나 무시한 것은 태만의 끝을 보여주는 걸로보인다. 그럴 사람이 아니여서 처벌하지 않았다는 듯한 내용은 심히 충격이었다. 2020년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다. 진짜 관련자들을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
하 .. 쓰면서도 분노가 차오른다. 그 양부 양모는 강력하게 법의 처벌을 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