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_드라마 100

[예능] 피지컬: 100

한줄평 운동해야지 진짜 오랜만에 리뷰를 적어본다. 애보느라 바쁘다는 핑계, 일하느라 바쁘다는 온갖 핑계를 대다가 쓰게된다. 피지컬100 은 넷플릭스에 나온 예능으로 피지컬로 대결하는 예능이다. 처음에 광고 할떄는 유명한 사람들 (추성훈, 윤성빈)이 나와서 흥미가 있었고 , 막상 나오고 첫화를 볼때 재미가 있어서 끝까지 보게 되었다. 평소에 헬스를 좋아하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운동 방법등을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보는데 거기서 본 다양 한 사람들이 출연을 해서 좀더 몰입 해서 보지 않았다 싶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 몇몇 여성분들은 진짜 말도 안되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출연자 소개부터 맨 처음 경기는 몰입하기에는 딱이였다. 그러나 다음 경..

영화_드라마 2023.02.24

[드라마] 나르코스

한줄평 재미는 있고 구성도 좋지만 딱 거기까지 인듯 오늘은 나르코스 리뷰를 해볼까 한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1:1 커피챗에서 동료가 말해줘서 보게된 드라마다. 개인적으로 범죄 느와르 요런 류를 좋아해서 기대를 하고 봤고 기대 만큼은 만족한 드라마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콜롬비아 마약왕의 흥망성쇠를 보여준다.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일대기, 그를 잡기위한 마약단속국의 힘겨운 싸움 , 카르텔 끼리의 힘싸움 등등 다양한 일들이 시간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배우들은 어디서 한번씩 본 배우들이 나온다. 너무 유명하지 않으면 잘모르는데 , 주인공 중 한명은 킹스맨2에서 나온 배우여서 눈에 많이 익었었다. 파블로 역확을 맡은 배우는 뭐랄 까 조금 억지 스러운 느낌을 받았다.얼마전까지 실존했던 나쁜놈을 따라 하려고 해서 그런..

영화_드라마 2022.10.11

[영화] 거짓말의 발명

한줄평 다양한 주제로 말을 하지만 , 재미는 모르겠다. 넷플릭스에서 무엇을 볼까 뒤져보다가 보게된 영화다. 짤로 몇장면을 본적이 있어서 재미있을까 해서 플레이버튼을 누르게된 케이스다. 영화의 줄거리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세상에 유일하게 거짓말을 하게된 사람의 이야기다. 말도안되는 세계관이 이 영화의 세계관이다. 거짓말이 없는 세상은 살기 좋을거 같지만 막상영화를 보면 살기 매우 어렵고 재미없는 세계처럼 그려진다. 배려라는게 존재 할 수 없는 그런세계이고 아부 ,새로운 이야기 이런 모든것들이 없는 세상 상상만해도 답답하다. 영화에서는 그런세계에서 유일하게 거짓말을 하게되는 주인공을 통해서 여러가지를 비판도하고 유머도 주고 그런다. 결국 엔딩에서는 주인공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긴 하는데 그 과정이 참으로 ..

영화_드라마 2022.09.18

[영화] 토르 : 러브 엔 썬더

한줄평 너무 재미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은 토르 영화다. 극장에서 보고싶었지만 못 본 영화 ,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보았다. 개봉하기전까지는 요란했지만 막상 개봉하고 나니 별소식이 없길래 재미 없구나 짐작했으나 생각보다는 괜찮다고 생각이 든 영화였다. 줄거리는 신을 죽이고 다니는 나쁜놈을 조지기 위해서 토르가 힘쓴다. 영화가 시작할떄 빌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고르의 역활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이 역활을 아주 잘 소화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존의 이미지가 있어서 괜찮을까 했지만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오랜만에 돌아온 토르 여친이 왜 마이티 토르가 됬는지 보고, 설마 죽겠어 했는데 마지막에 죽는다. 의심은 갔지만 죽으니 맘에 안들었다. 소원을 병을 고치는대 썼으면 되는게 아닌가 ? 하는 생각도 들고 죽..

영화_드라마 2022.09.17

[드라마] 수리남

한줄평 한국에서도 이런 드라마가 나오다니 오늘은 나름 최신작인 수리남을 리뷰해보려고한다. 넷플릭스 오리진 드라마로 6부작이다. 어디선가 재미있다고 소리를 들어서 봐야지 하고 보다가 ,, 6편을 내리보게 되었다는. 줄거리는 수리남이라는 나라에서 마약을 팔고 있는 나쁜놈을 잡기위해 국정원가 민간인이 작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스토리는 어디서 많이 보는 듯한 스토리이긴하지만 ,실화베이스에서 시작된 영화다. 실제로 수리남에서 마약을 팔던 놈이 있었고 그놈을 잡기 위해 첩보활동등을 했다고는 본거같다. ? 자세한건 인터넷 검색 위에서도 적었지만 이 드라마는 생각보다 몰입감이 좋았다. 한편의 영화와 같은 구성이지만 드라마인 그런 작품이였다고 생각한다. 몰입하게 만드는 작은 사건들과 배우들의 연기들이 돋보였다. 개인적으..

영화_드라마 2022.09.13

[영화] 미션 임파서블 2

한줄평 중국풍 할리우드 액션 오랜만에 미션 임파서블2를 봤다. 언제 처음 봤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도 있고 , OCN을 통해서 못해도 3번 이상은 봤을 것이다. 그래도 또 봤고 예전과는 좀 더 다양한 부분들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면서 봤다. 줄거리는 나쁜 놈이 바이러스를 퍼트리려고 해서 주인공이 첩보활동 및 화려한 액션을 보여가면서 막게 되고 끝이 난다. 별로 다를 게 없는 전형적인 첩보 액션물 스토리이다. 요즘에 이런 식으로 나오면 욕만 엄청 먹고 끝나겠지만 당시만 해도 이런 영화가 흔치는 않았던 걸로 알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즐기기에 좋은 오락 영화다. 펑펑 터지는 액션과 적당한 반전 등 후에 나오는 스토리에 많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 1편보다는 좀 더 액션이 강해지고 가벼워진..

영화_드라마 2022.08.31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한줄평 오락영화로 괜춘 영화관에서 본지 꾀 됬는데 지금에 와서야 리뷰를 한다. 마블영화라면 이터널스 뺴고 지금까지 다챙겨봤고, 드라마도 가끔씩 봐왔다. 열성팬은아니지만 팬이라고는 할수있는 그런 사람이다. 닥터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를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고있고, 전작영화도 나름 재미있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영화를 봤다.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괜찮은 영화 였다라고 생각한다. 줄거리는 간단하게 말하면 멀티버스를 오갈수 있는 소녀가 등장하고 해당 소녀의 능력을 뺏으려는 스칼렛 위치와 이렇궁 저렇궁 하다가 결국 지켜내고 끝이난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완다비전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훨씬 좀더 몰입이 될수 있었을 것이다. 난 완다비전 드라마를 영화를 보고 한참뒤에 최근에 다시 봤는데 , 그떄는 이해 안가던 대사와..

영화_드라마 2022.08.27

[영화] 헤어질 결심

한줄평 묘한 여운이 남아 있는 영화 오늘의 리뷰는 헤어질 결심 , 박찬욱 감독의 영화로 올래 TV에 나오자마자 바로 봤다. 익히 재미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자주 봐왔던 터라 기대를 하고 봤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살인사건 용의자와 경찰에 사랑에 빠졌다. 그들의 방식대로 헤어지고 끝이난다. 어떤 장치에 의해서 이 영화가 그려졌는지 , 어떻게 표현했는지는 유튜브들이 정리를 잘해놨고 , 난 그냥 내느낌대로 쓰려고한다. 흔한 사랑 얘기는 아니지만 사랑에 대해서 다시한번 느껴지게 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나이도 들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지만 뭐 랄 까 이 영화에서는 사랑이란 감정에 의한 사람이 변해가는 모습과 그들만의 사랑하는 방식을 보여주는데 이해가 되면서도 뭔가 ..

영화_드라마 2022.08.23

[영화] 프레이

한줄평 전작과 다를 바가 없다. 생각 없이 보면 볼만한 영화. 이 영화는 우리가아는 프레데터가 나오는 영화고 1700년대 아메리가 대륙에 인디언과 프레데터의 싸움을 그린 영화다. 줄거리는 프레데터가 사냥을 하러 왔고 인디언인 주인공이랑 싸우다가 결국 죽게되는 그런 내용이다. 다른 말로 별다른 내용 없는 영화라는 소리다. 전작들과 맥락은 비슷하다. 우주에서와서 사냥을 하다가 주인공과 싸우다 죽는 영화, 다만 시공간이 과거여서 다른 재미를 준다. 우선 알고 있는 프레데터의 가면이 아닌 , 예전 형태의 가면이다. 조금 구리다고 해야 하나? 이전 작의 시점보다 못해도 300년 이상 과거이기 때문 그렇다고 볼 수 있고 생각했다. 하자만 우주선을 타고 날아다니는 종족이 가면만 그런 게 이해 안된다. 어쨌든 시점의 ..

영화_드라마 2022.08.20

[영화] 씽2게더

한줄평 어린이 시선에는 그냥 재미 있겠지만 나이먹고 보니 씁쓸한 느낌을 받은 영화 오늘 영화는 씽2게더라는 영화다. 애니메이션영화로 씨즌통해서 봤다. 예전 회사 동료가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줘서 , 최근에 본 영화와 다르게 힐링이 될까 해서 본 영화다. 영화의 줄거리는 촌에서 공연을 하는 극단이 단장의 무리한 시도로 대도시에서 공연을 하게되었다. 공연을 못하게 하려는 다양한 시련들을 이겨내고 공연을 마무리 하고 끝이난다. 줄거리만 보면 전형적인 어린이 애니메이션이다. 나쁜놈은 잘못되고 하고픈대로 노력하면 되는 아름다운 결말. 처음에 노래가 주로 나와서 뮤지컬 영화인가 하고 봤지만 뮤지컬 느낌이 조금섞인 애니메이션이다.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었다. 뻔한 줄거리지만 뻔하게 흘러가진 않았고 , 다양한 동물들이 나..

영화_드라마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