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생각보다 잘 읽히고 , 유익하다. 다만 원하는 책이 많이 없었다.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게 되어서 , 그 시간을 유의미하게 보낼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여 고른게 밀리의 서재였다. 영어 공부를 할까 하다가 , 사람들 많은데서 따라하기도 어렵고 해서 책을읽는 방향으로 정했다. 난 책은 종이로 봐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인쇄된 글을 읽는 느낌하고 전자로 읽는느낌하고 많이 다르다고 생각 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선 반신반의로 어플을 깔고 책을 보기 시작했다. 현재 구독한지 2주가 지나고 있는데, 매일 같이 보고 있고 앞으로도 볼 생각이다. 우려와 다르게 잘읽혔고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편하고 좋았다. 앉아서 가면 상관없지만 출퇴근 지옥철 시간에 서서 책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