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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팩트풀리스

한줄평 : 얼마나 노이즈가 섞인 세상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추천! 우연찮게 tvN에서 [책 읽어드립니다] 를 보게 되었다. 그때 소개해준 책이 팩트풀리스(FACTFULNESS)였고 내용이 흥미가 있어서 읽게 되었다. 사실 읽은지는 꾀되어서 자세한 내용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작가가 하고자 했던말은 우리가 아는 것이 실제보다 과장되어 있고 , 현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괜찮다. 세상을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된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통계 ,사실적인 수치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편견 +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지 보여준다. 지금 기억나는 부분으로는 생각보다 힘들게 사는 인구도 적었고 잘사는 인구도 적었다. 점점 상향 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또 세계가 나뻐지고 있는것인가..

2020.11.30

[리뷰] 신

명절에 고향집에서 동생이 사놓은 책 여러권을 가져 왔다. 그 중에 하나가 신 이다. 최근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이라는 소설을 읽고 작가에 대해서 다시 흥미가 생겨 망설임 없이 읽게 되었다. 읽기 시작한건 조금 된거같은데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다 읽는데 시간이 걸렸다. 그렇다고 재미 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번역이 생각보다 매끄럽게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글이지만 여러번 봐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줄거리는 이렇다. 주인공이 천사에서 신 후보생이 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 ? 일들을 겪으면서 결국에는 최초의 신이 누구인가 찾아 가는 그런내용이다. 스포가 될 만한 내용이 있어서 줄거리는 여기까지말하겠다. 너무 간출인게 아닌가 싶지만.. 뭐 사실 저게 다인듯하다. 내가 느꼈던 이소설에서..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