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하는리뷰

다양한 분야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1월달에 구입한책.. 한달정도 걸려 다 읽어서 남긴다. 마케팅이 무엇인지 화자가 열심히 설명을 한다. 책을 보면서 음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생각해야하는구나 하다보니까 끝이 난 책이다. 마케팅을 모르는 1인으로서 먼가 마케팅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내려줄까 해서 봤지만, 먼가 이거다 싶은 답을 얻지 못한 책이다. 마케팅과 상관없을 지 몰라도 다양한 방식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것은 확실하다. 책 구성은 좋았다. 지루 하지 않게 읽혀 나갔고 무엇을 말하는지 명확하게 써내려갔다. 중간중간 예시를 들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다만 잘읽히는 것과 재미있어서 끝까지 읽어가는 것은 다르다.. 처음으로 읽어본 마케팅관련 책인데, 누구한테 추천 할정도는 아닌 것 같고, 나중..

추리소설이 보고 싶어 인터넷을 뒤지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추천하여 보게되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 시체를 이어 놓은 사건이 발생하고 ,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책 자체는 술술 읽혔다. 뒷 내용이 궁금하여 계속 보게 되었다. (사실 모든 추리소설류들이 그렇다.) 큰 반전은 없었다. 중간정도 읽었을 때 대충 그림이 그려졌고 ( 나는 참고로 추리를 잘하지 못 한다.) 역시나 예상대로 흘렀다. 결말 자체는 평범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다. 나쁘진 않지만 막 무조건 봐야한다는 아닌 ?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이다. 한번쯤 보면 좋을 만한 책이고 , 날 좋은날 카페나 , 쇼파에 앉아서 보면 딱 좋을 듯 하다.

Created @Oct 4, 2020 10:19 AM Rate 4 Tags 무라카미 하루키소설 author 무라카미 하루키 cover 추석에 고향집에 다녀오면서 몇 권의 책을 가져왔는데 그중에 하나였다. 하루키의 작품을 처음 접한것은 상실의 시대이다 . 그책을 보았을땐 내용이 뭔지는 잘 몰랐고 선정적인 내용만 기억에 남는 소설이였다. 그 후에 해변의 카프카라는 책이나와서 봤엇고 그 다음이 이책 1q84이다. 책이 고향집 책장에 꼽혀있는지는 꾀 오래 되엇지만 언젠간 봐야지 하고 오늘이 되어서야 보게 되었다. 결말까지 보고 나서 느낀점은 모르겠다이다. 몇가지 풀리지 않은 내용들이 계속 찜찜하게 남아있다. 읽으면서는 재미있고 뒷 내용이 궁금하여 끝까지 보았지만 보고나니 뭔가 애매한 느낌이 계속이다. 그렇다고 ..

삼국지를 세번이상 읽어야 한다라고 , 어렸을때 들은 기억이 있다. 물론 난 정식으로는 3번을 읽지않았다. (대충 본것까지하면 3번정도본듯?) 처음 삼국지를 접하게 된것은 게임을 통해서 였을 것이다. 코에이에서 만든 삼국지 게임을 하면서 처음 접했다. 그 당시( 대략 10~12 정도였다고 생각 된다.)에는 땅을 많이가지고 있던 조조가 좋았고 , 일러스트가 멋진 손권이 좋았엇엇다. 정확하게 언제 본 기억은 안나지만, 어머니가 만화로된 삼국지 (60권) 짜리를 사줘서 본기억이 있다. 처음에는 무척 재미 있게봣었던 기억있지만 , 결국 끝에 가서는 집중도 안되고 ,내가 좋아하는 장수들이 죽은 후 (관우,장비가 죽은후) 에는 그냥 그림만 봤던 기억이있다. 그 후 몇년이 흐른후 어머니가 이문열 삼국지 ( 10권)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