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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년 1월 15일

captainzhang 2021. 1. 15. 21:16

한줄평

15일이 반년 같다. 

 

벌써 올해가 15일이 지났다. 

그래서 2021년 15일 리뷰를 해볼까 한다. 

 

21년이 들어서면서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길 빌었는데 생각보다는 빠르면서도 느린 듯하다. 

정부에서는 빠르게 서두르고 있다고 하고 그런 성과들이 보이지만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다. 

 

올해 들어서 다짐했던 것중 하나인 다이어트는 생각처럼 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올해 지켜지고 있는 것 중 하나는 하루에 한번씩 블로그에 글올리기 , 짧은 리뷰 라도 올리기 인데 그것만 아직까지 끊기지 않고 있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5일이 지나갔는데 벌써 올해 반을 지낸 거같은 피곤함이 느껴진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피곤하다. 코로나 때문 인것 같기도하고 , 그냥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겟다. 

 

이번 주말 이후로 코로다 거리두기 단게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다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고 , 올해에는 재대로 바디빌딩에 노력 해봐야 겠다. 운동 못간다는 핑계로 게속 먹기만 하다보니까 몸이 장난 아니게 불어 나고 있다. 

 

이번 겨울은 특히 눈이 많이 내리는 것 같다. 지난 5년간 이렇게 눈온적이 있나 싶다. 최근에는 눈이와도 금방녹고 눈때문에 교통이 혼잡한 기억이 없었는데 눈이 와서 큰일 날뻔 했었다. 판교에서 광주 넘오는 길에 5시간 정도 걸렸다고들 한다... 

 

앞으로 350일 이나 남은 올해에 , 후회없이 보내기로 다시한번 다짐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