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전편보다는 좀 못하지만 , 보는 재미는 있엇다.
아침에 강아지가 밥을달라고 하는 탓에 일찍 일어나 티비를 켰는데 시작하여 보게된영화 나우유씨미2를 리뷰 하려고 한다. 2편 예기를 하기전에 1편 얘기를 잠깐 하자면 지인이 소개를 해줘서 보게 되었고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다. 생각보다 1편이 재미있엇고 당연히 2편도 재미 있겠거니 하고 언제 시간이 있으면 봐야지 하고 있었었다. 결국 오늘에서야 보게됬고, 생각보다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실망도 컸다.
영화는 1편에서 이어진다. 1편에 호스트맨으로 활동 햇던 주인공들은 숨어 지내다가 다시 한번 쇼를 진행 하려한다. 하지만 함정에 빠져 위기에 처한다. 나쁜 놈들이 호스트맨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일을 벌이려다가 실패하고 주인공들 한테 당하고 끝이난다.
1편에서는 생각 못한 반전 ? 이런것들이 있었는데 , 아무래도 후속작이여서 그런지 뒤에 내용들이 다 유추가 됬고 와 하는 반전도 존재 하지 않았다. 중간중간 억지스러운 점들이 여럿보였는데 , 그 중에 하나는 중국 마카오로 주인공 일행이가는 부분이다. 아시아쪽에 라스베이거스라는 표현을 하면서 소개를 하는데 정작 마카오에서 카지노 근처는 가지도 않고 시장,상점 등만 간다. 아무리봐도 중국 자본을 위해 넣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다. 거기가 마카오가 아니라 어디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악역으로 나온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마카오에 있을 이유가 무엇인가 말인가 ..
이 때부터 막 영화에 집중에 안됬다. 그러더니 마지막은 다시 영국으로 가서 끝을 낸다. 이것 또 이해 되지 않았다. 문냥 억지로 끼어 맞췄다 ?라는 느낌이 강했다.
중간중간 마술들은 재미 볼거리를 충분히 제공하고 ,유명한 배우들을 보는 재미는 분명히 있는 영화다. 도저히 못볼 정도의 영화는 아니다. 다만 몇가지 부분이 억지스럽고 , 매끄럽지 못해서 아쉽다라는 표현이다.
1편을 보고 2편을 안봤다면 한번쯤 볼만하다. 다만 억지로 찾아서 볼 필요 까진 없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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