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역시 제이슨 본 ..
오늘 영화는 본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본 얼티메이텀이다. 우스게소리로 첩보영화는 본 이전과 본이후로 나뉜다고 할 만큼 이 시리즈는 매우 유명하고 잘 만들어진 영화다. 리뷰 시작 하겠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시 CIA 하고 본하고 싸우게 되고 본이 결국 다 조지고 살아지면서 끝이난다.
개인적으로 3편을 가장 재미있게 봤는데, 스케일이 가장 커지고 볼 거리도 많아서 그렇다. 1편에는 조금 먼가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여서 조금 밋밋 했다면 2편부터 간이 쎄지더니 3편에 와서 완성된 요리가 됬다고 볼 수 있겠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제이슨 본을 느낄 수 있으나 , 점저 더 쎄지는 것도 느낄 수 있다. 액션이야 말할 것도 없고, 스토리 전개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루 할 틈 없게 진행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신없이 빠르다.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은 본이 너무 무적 이라는 것이다. 과거를 찾아서 헤매는 것을 3작품 내내 표현 한것이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CIA에서 뭔 그리 작전을 몰래 나쁘게 만들어내는지 .. 트레드스톤에서 블랙브라이어 등 억지로 우겨넣는듯한 느낌도 받는다. 후속편이 그래서 시원하게 말아먹고 (영화관에서 보다 잠든 영화중 하나다..) 그후에 개봉한 본도 조금 힘이 빠진 느낌이다.
3편은 지난 편들에 비해 액션도 더 빠릿 하고 스피디하다. 내가 생각 할 때 최고의 첩보액션 영화 중 하나다.
아직 안본사람이 있다고 하면 , 1편부터 하나씩 무조건 봐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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