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한줄평

1편보다는 진지하지만 재미를 조금 잃었다. 

 

오늘은 가오갤2 를 리뷰해볼까한다. 

오랜만에 티비에서 다시봐서 본김에 리뷰를.,. 분명히 다시 보는거지만 중간중간 너무나 새로운 장면이 많아서 놀래면서 다시 본 가오갤2 이제 시작하겠다. 

 

줄거리는 아빠를 찾아 떠난 주인공이 아빠가 또라이란걸 알게된다. 팀이 힘을 합쳐 죠져버리고 끝이난다. 

가오갤은 마블 시리즈중에서 개그 쪽을 담당했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말장난과 그에 따른 다양한 장면이 묘사가 되었다. 그래서 2편을 처음 볼때 1편과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하면서 보았지만 실망이였다. 어느정도는 1편의 느낌을 유지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겨웠다.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가오갤의 특징을 잘 보여 줬다라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원하는 느낌의 영화가 아니엿을 뿐이다.

새로운 맴버도 포함되고 , 주인공들의 과거를 알 수도 있고 다음 작품을 위해서 여러가지 떡밥을 뿌리기 위해 그런거 싶기도 한가하고 생각해본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여기서 나온 대다수가 인피니티워, 엔드게임에 스토리에 영향을 준다.

생각없이 보기에는 부담이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재미 있지도 않은 그런 영화다. 

 

티비에서 해줄때 보고 , 굳이 찾아보지는 않아도 될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