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내 인생 첫번째 007영화라 좋은 기억...
오늘은 007시리즈중 가장 처음으로본 골든아이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집에 CD 였나,비디오 였나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집에 있었고 ,그 걸로 본 기억이 있다. 개봉당시가 1995년이므로 아마 그 후니 초등학교 입학하고 얼마 안됬을걸로 기억한다.
내용은 거의 모든 007 시리즈가 비슷하겠지만 나쁜놈이 있고 나쁜놈때문에 위기가 오고 그 놈을 죽이기 위해서 전세계를 누비며 결국에는 나쁜놈을 죽이고 끝이나는 스토리이다. 이 영화 이전에는 소련붕괴전 냉전시대에 스파이 물이였다라고 하면 이 영화 부터는 나쁜놈들과의 전쟁얘기를 그려낸다.
내가 첫번째로 본 제임스 본드 영화여서 그런지 몰라도 좋은 기억이 있는 영화다. 제임스 본드의 액션 이런 것들이 어린이의 눈으로 봤을 땐 화려했고 , 피어스 브로스넌의 이미지와 제임스 본드의 그 이미지가 너무 잘 맞았다.
물론 지금 보면 약간 유치한 영화의 느낌도 나고 , 이전의 007 작품과 비교 했을때 가볍다라는 느낌도 많이 받는다. 시대가 변해서 영화가 변한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여러 제임스 본드를 봤지만 제임스 본드의 이미지라고 하면 피어스 브로스넌이다. 골든아이는 피어스 브로스넌의 첫번째 007 작품이다. 이 이후에 3편인가 ? 더 출연한다. 다음에 그거 관련해서 리뷰하겠다.
중간중간 불필요한 장면들이라던지 , 어색한 군인 연기 라던지 요런 몇 가지 것들만 빼면 근대화된 제임스본드 영화를 즐기기에는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이전 영화들은 화질도 너무 옛날이고 , 방식도 너무 올드하고 느끼해서 잘 안봐지게 된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
007 시리즈의 펜이 아니더라도 스파이 액션의 선조 급인 이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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