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소설이 보고 싶어 인터넷을 뒤지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추천하여 보게되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 시체를 이어 놓은 사건이 발생하고 ,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책 자체는 술술 읽혔다. 뒷 내용이 궁금하여 계속 보게 되었다. (사실 모든 추리소설류들이 그렇다.)
큰 반전은 없었다.
중간정도 읽었을 때 대충 그림이 그려졌고 ( 나는 참고로 추리를 잘하지 못 한다.) 역시나 예상대로 흘렀다.
결말 자체는 평범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다.
나쁘진 않지만 막 무조건 봐야한다는 아닌 ?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이다.
한번쯤 보면 좋을 만한 책이고 , 날 좋은날 카페나 , 쇼파에 앉아서 보면 딱 좋을 듯 하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리뷰] 신 (0) | 2020.11.09 |
|---|---|
| [리뷰] 돈의 법칙 (0) | 2020.11.08 |
| [리뷰] 1Q84 (0) | 2020.10.06 |
| [리뷰] 삼국지(이문열) (0) | 2020.09.28 |
| [책리뷰] 기억 (0) | 2020.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