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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e | 5 |
| Tags | 소설 |
| author | 베르나르 베르베르 |
한줄 평 : 전생을 가지고 이런 생각을 해낸 다는게 신기하다. 무난한 소설을 보고 싶다면 강추
아내와 서점에 갔다가 어떤 책을 살까 고민하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어릴때 부터 내가 알고 있던 몇 안되는 작가이기도 하고, 이번 작품은 괜찮을 까 해서 구매를 하게되었다.
줄거리는 주인공인 르네가 전생 경험을 하고나서 부터 다양한 일과 체험을? 하는 이야기다.
초반에는 막 흥미롭게 진행되다가 중반으로 지나 갈수록 흥미가 조금씩 떨어진다. 추리 소설은 아니지만 딱 결말이 어느정도 그려 진다고 해야하나 ? 그래도 뒷 내용은 궁금해서 책을 손에서 놓기 어렵게 만든다.
결말은 그냥 무난한 선택을 한것 같으나 내 개인적인 취향과는 맞지 않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을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상상력이 너무 좋다. 전생까지는 누구나 나 생각 할 수 있지만 그걸 이용해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로 만들어 내는게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