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상대를 잘못 고르면 주옥됨
오늘의 영화는 더 이퀄라이저다.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로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가 티비에서 해줄떄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끝까지 잘 보게 된 영화다. 조연으로 클로이 모레츠가 나와서 오 하고 봤던 이 영화 리뷰 시작하겠다.
내용은 은퇴한 전직요원이 친해지게된 여자애가 마피아에가 당해서 마피아를 조지고 , 마피아 대장이 범인을 찾아 조지기위해 더 나쁜놈을 보냈는데 결국 주인공이 다죽여버리는 그런내용이다.
덴젤 워싱턴의 잔잔한 그의 스타일의 액션을 볼 수 있는영화다 먼가 침착하면서도 할건 다하고 다부셔버리는 그런 느낌을 주는 배우라고 해야할까 . 그의 영화를 보고 있으면 다른 액션 배우가 연기하는 영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말톤하고 연기 느낌이 그래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흔하고 뻔한 스토리긴 하다. 은퇴한 전직 요원 .. 여기까지만 들어도 머리속에 딱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가 ? 그그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그런영화다. 그러나 그 뻔함에서도 다른 볼거리가 충분한 영화다. 우선 빌런이 적절하게 강하고 미친놈이 나온다. 단순하게 주인공만 쎄서 재미없는 그런 영화는 아니라는 소리다. 적당한 긴장감을 유발하면서 한놈씩 죽여간다. 그리고 결국에는 해피엔딩.
이런 뻔한 스토리의 영화는 저기 어먼곳으로 가기좋은데 적당하게 잘 지켜낸 영화인듯 하다. 아무런 기대도없이 본영화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그냥 잘 본기억밖에 없다. TMI로 그래서 2편을 기대햇는데 2편은 너무 노잼이다...
어쨋든 아직 안봤더라면, 액션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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