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수사

한줄평 

난잡하고 공감이 잘안되는영화 

 

오늘은 국제수사 영화를 리뷰한다. 주인공 포스터만 봐도 딱 재미 없게 생겨서 안보고 있었는데 , 어제 저녁에 티비에서 해줘서 봤다. 생각보다는 재미있었지만 극장에서 봣으면 돈아까웠을 영화다 .

 

줄거리는 보물선을 찾아서 필리핀에서 이런저런 사건을 맞이 하고 결국에는 금괴를 찾고 끝난다.

줄거리는 전혀 제목과는 상관없어 보이는 국제수사고 ... 왜 굳이 필리핀에서 저렇게 해야하는 의문도 들고 하는 영화다. 

배우들은 보면 너무나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나온다. 이런한 배우들을 모아두고 난잡하게 풀어냈다. 개연성도 부족하다. 다른 나쁜놈들 총으로 다쏴죽이는 나쁜놈이 주인공 일행한테는 엄청 바보처럼 구는 장면과 주인공이 돈이 다털리고 바보가 됫다가 다시 그 털어먹은 놈학고 다시 잘다니는 이런 장면들이 잘 납득이 가지않았다. 주인공 캐릭터가 참으로 햇갈렸고 그 외 조연들도 마찬가지다. 

영화 자체가 막 못봐줄 정도는 아닌데 이런 사소한 것들이 막 정리가 덜되고 햇갈리다 보니까 난잡하다고 느껴진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필리핀이면 돈이면 다되고 안되는것도 다된다는 극중에서 계속 말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에서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잘못한 짓이라 생각한다. 

 

아직 안봤다면 생각없이 볼만은한 영화다. 꼭 찾아볼 필요는 없지만 .. 해준다면 볼만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