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리뷰를 하기로... 다짐을 했지만 육아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쉽지않은 상황이다.
퇴근후에 집에서 애기를 보고나면 잠을 청하게 되고 ,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각설하고 시간이 남아서 오랜만에 리뷰를 써보려고한다.
얼마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드라마 오징어 게임이다.
넷플릭스에서 나름 재미있게 본 드라마다.
사실 난 이렇게 까지 유명해진 이유는 잘 모르겠다.
지금 까지와 다른점은 한국에서 이런류의 드라마가 나왔다는거 ? 물론 넷플릭스떄문이겠지만
조금 잔인하다는거 ? 전통놀이로 사람을 살해 한다는 점? 모르겠다.
내용면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고 , 갑작스런 신파등등 완성도면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낀다.
물론 드라마가 재미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난 재미있게봤고 , 다음 내용이 궁금했으며 그걸 못 참고 몰아서 봤었다.
다만 이 정도로 유명해지고 신드롬을 일으킬 만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내 기준에서 한번 정주행 하고 기회가 있어도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아니다.
중간중간 비는 스토리들 떡밥을 회수하지 못한것들이 생각이 나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아쉽다. 다음 시즌이 나오면 해결될지 아니면 이대로 멈출지는 잘모르겠지만 ..
다시 생각해보면 드라마를 보느내내 막 즐겁지는 않았던거같다. 뭔가 불편함 느낌을 받았다. 정확하게 표현하지는 못하겠지만..
아직 안본사람이 거의 없을거 같긴 하지만 혹시 안봤다면 그리고 잔인한것도 어느정도 스릴러도 어느정도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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