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알콜] 곰표 밀맥주

captainzhang 2022. 9. 12. 12:25

한줄평

막 특색있고 맛있다 이런 맥주도 아니고 그냥 부드럽게 향이 은은히나는 국산맥주? 

 

한때 유행했던 수제맥주 , 지금 내눈앞에 어제 먹은 빈캔이 남아있어서 리뷰를 써본다. 

우선 난 알쓰다 .술을 잘 못마신다. 얼굴이 빨개지고 어느정도 먹으면 속에서 아주 난리가 난다. 하지만 아에먹지 못하는 건아니여서 맥주 한캔 , 소주 반병 , 와인 한두잔씩은 먹는다. 딱 기분이 살짝 좋아지는 정도까지만

 

요즘 편의점가면 수많은 맥주들이있다. 그 중에서 어제 고른 맥주는 곰표 밀맥주로 향이 있는 맥주다. 라거류인제 에일류인지 써있지 않아서 그냥 중간이라고 생각하겠다. 밀맥주로 분류가 되는지는 모르겠다. 향이 나기떄문에 소맥용으로는 별로 일거같고 , 나같이 술 못먹는 사람이 한잔씩 먹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향이 있는 맥주를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별로겠지만 부드럽게 잘넘어간다. 잘 생각해보니 맥주 느낌보다도 탄산 음료 느낌도 난다고 할 수 있겠다.

막 특색있고 맛있다 이런 맥주도 아니고 그냥 부드럽게 향이 은은히나는 국산맥주? 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예전에 먹어봤었지만 또찾은거 보면 , 확실히 나쁘지 않은 맥주라고 할 수 있겠다. 에일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하진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내 점수는 5점만점에 3.5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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