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2

한줄평 

서부극을 안좋아 하더라도 재미있다. 

 

올해 여름쯔음 플스4로 즐겼던 게임이다. 여름 세일을 하길래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를 해서 즐겼다. 나온지는 꾀 됬지만 내가 서부극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 전편도 해보지 않아서 하지 않고 있었다. 

전제척인 스토리는 주인공인 아서 모건이 소속되어 있는 갱단에 현상금 사냥꾼 , 경찰에 쫒기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게임의 플레이시간은 대략 40시간정도 했던 것 같다. 메인퀘랑 서브퀘를 전체적으로 다 진행했고 중간중간 하고 싶은것 다하면서 진행했기 때문에 적당히 걸렸던 것 같다. 

게임의 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다. 게임의 튜로리얼 성으로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넘기지도 못하는데 그 부분에서 조금 지겨운게 있었다. 조작등 게임 환경에 적응을 하고나면 몰입해서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전체적인 조작감 GTA5를 플레이했다면 부담없이 진행할 것이다. 다만 플스로 하다보니까 에임조작이 역시 힘들었다.

그리고 말을 조절하는게 GTA와는 다른 어려움이 있었다.

범죄를 저지르고 현상금이 쌓이는게 필요이상으로 빡빡했다. 게임 진행시 돈이 조금 부족한느낌인데 그것에 비해 현상금은 쎄다. 그리고 현상금 사냥꾼이 때로 몰려오는데 어어 하다보면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게임을 못해서 그렇다고 해도 , 말타면서 조준은 상당히 어려웠다. 

 

게임상의 시대를 보면 막 지금보다 100년 좀 더 전 이야기 인데 많이 낯설면서 신기하다. 시골과 도시와의 차이점이 보이고 도시가 근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여지는데 , 그 부분도 재미 있엇다. 도시 모델링에서부터 ,캐릭터들의 도시에서 나누는 대화에서 다양한 것들을 간접채험 할 수 있다. 

 

코로나로인해 어디 갈수도 없는 이번 연말에 집에 앉아서 레데리2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

 

플레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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