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애플워치 있으면 편리하고 좋다. 근데 좀 비쌈
재작년 여름부터 애플워치를 사용 하고있는데 사용후기를 적을까 한다.
스팩은 애플워치 4세대 , 나이키 버전, 44 mm ,gps 버전 이다.
당시에 약 15퍼센트정도 할인을 받아서 구입했다. 11번가 11절 세일을 이용해서 구매했다. 요즘에는 있는지 없는지 잘모르겠다.
장점
핸드폰으로 오는 알림들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운동정보 , 헬스 관련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수집하고 알려준다.
애플이다.
단점
그냥 비싼 전자시계.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사용하는 건 극히 일부분 .
충전기를 별도로 챙겨야한다.
현재는 회사를 갈때는 무조건 차고나간다. 업무 메일이나 , 전화같은 걸 놓치지 않고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 하기 때문이다. 지금 정확하게 1년 반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밧데리는 무리없이 오래간다. 아침에 차고나가면 침대에 누울 쯤에는 적게 움직이면 50퍼이상 조금많이 움직이면 30~40퍼 정도 남아있다.
또 운동 기록용으로 사용했다. 얼마 동안 운동을 했는지 ,몇 칼로리를 소비했는지 심박수를 이용,계산하여 보여준다.
운동 기록으로 사용 했을때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그 외 기능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있다.
아마 애플 워치를 살까 말까 고민 할텐데 개인적으로 사고나서 애플워치 자체에 후회한적은 없다. 다만 아이폰을 무조건 써야하는 점이 있는데 , 그점이 조금 불편하다. 애플워치 때문에 강제로 아이폰을 써야하는 상황인 것이다.
애플 물건을 계속 쓰게 만드는 그런 전략에 걸려든 것이다.
돈이 조금 아깝지만 그래도 애플은 갬성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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