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_드라마

[책/영화] 해리포터

captainzhang 2021. 1. 3. 22:31

1편 포스터
마지막 전편 포스터

한줄평

너무나 유명한 소설이자 영화

 

아직도 정확하게 기억난다. 초등학교 고학년 쯤어머니가 요즘 유행한다고 해리포터 책 3편을 사왔었다. 각편당 2권 총 6권의 책이였으며 , 그 당시 기억으로 엄청 책이 두껍다라고 느꼈었다. 처음 봤을때는 그냥 신기한 소설 이였다.  어렸을 때는 그 해리포터의 세계관 , 거기서 묘사 하는 것들에 대한 대단함 ? 놀라움을 느끼지 못했었다.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참으로 짜임세 있고 ,대단하게 만들었다고 느껴진다. 

 

해리포터의 줄거리 자체는 나쁜 마법사 , 볼드모트가 해리포터를 죽이다가 방어마법으로 역으로 당했다. 볼드모트는 죽기 싫어서 여러가지 물건에 영혼을 분리 해놨었고 부활한다. 그러나 성인이 된 해리포터와 싸우다가 죽는다. 

 

초간단 줄임 스토리이다. 책, 영화 구성은 해리포터가 마법사가된 이후 1년씩 기준으로 잡는다. 그래서 초반 몇권까지는 비슷한 시작 끝을 보이는 구성이다.

영화는 책이랑 조금 다른 부분이 존재하는데 ,개인적으로 영화도 재미 있지만 책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책을 보고 영화를 보면 좀 심심한 구성 건너뛴 부분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반대로 영화를 보고 책을 본다면 주인공등 책에서 묘사한 부분들이 더욱 쉽게 머리에 그려져서 다른 재미가 있다. 혹 아직 영화만보고 책을 안봤다거나 ,그 반대인경우 책 영화를 한번씩 보길 추천한다. 

 

위에 포스터를 보면 알수 있듯이 배우들이 나이 먹어가면서 영화가 완성이 된다. 배우들의 성장을 보는 재미도 있다. 내가 생각하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한번에 다보기에는 힘든 양이지만 하루에 한편씩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지금 찾아봣는데 해리포터가 나온지 20년이 지났다고 한다. 놀랍다.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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