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헬스] Body Building

captainzhang 2021. 2. 1. 20:00

오늘은 나의 헬스에 대해서 적는다.

 

헬스장에 다닌지는 2년 정도 된것 같고 , 코로나 거리두기 때에는 열심히 놀았다. 홈트는 너무 하기 힘들어서 집중도 잘안되고 포기하고 그냥 쉬었다. 제대로 측정해 본 적은 없지만 3대 300은 안되고 250 정도는 들었던것 같다.  아직 갈길이 먼 헬린이다...

 

본격적으로 헬스를 하게된 이유는 다이어트를 하기위해서 PT를 받고난 후다. 그전에 헬스장에 등록한 적은 있어도 혼자 깨작깨작 다니다가 돈만 기부하고 다녔었다. PT를 하고나니 운동하는 방법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난후 나혼자 헬스장에 가서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운동법을 배우고 자세를 배운다. 초보자가 충분히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소개하는 유튜버들도 많다. 사실 돈이 더 있으면 PT 받고 싶은데 , 돈이 없다. 지금은 자세이런걸 배우기보단 PT로 좀더 빡세게 운동을 하고 싶어서다. 핑계를 대자면 혼자 하니까 조금힘들면 포기하고 , 쉬고 그래서 아직까지 300을 못넘기고 있는 것이다. 꿈꾸는건 드웨인 존슨인데 , 운동은 뒤지게 안한다. 길어봤자 한시간하고 집에 들어온다.

이게 운동을 샤워를 했을때 오는 그 상쾌함은 말로 표현 못한다. 아마 다들 그런 경험은 있을 테지만, 그 귀찮음에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초보자는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무조건 PT를 받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의지가 약한사람도 돈이 아까워서 열심히 하게 되어있다. 그렇게 두달만 해보면 몸의 변화를 느끼면서 계속 하면 된다. 

중급자는 나도 잘모르겠다. 나도 초보자라 ..

 

마지막으로 헬스장에서는 서로 매너를 지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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