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_드라마

[영화리뷰] 터미네이터

captainzhang 2020. 11. 11. 22:57

영화관련 내용은 써본적이 없다. 처음으로 쓰려고 하는데 내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 하는 영화를 첫 대상으로 쓴다. 

 

한줄평 : 강력추천! 다시봐도 재미있다. 

 

처음 접한 건 아주 어릴 때다. 토요명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해당 매주 토요일 저녁에 영화를 해줬던 걸로 기억한다. 거기서 터미네이터 2를 해줬는데 아놀드 형님의 모습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세세한걸 기억하진 않고 중간중간 장면들이 신선한 충격이였던것이 기억난다. 처음 시작 부분에서 터미네이터가 해골을 밟으면서 지나가는 장면은 지금까지도 뇌리에 깊게 박혀있다. 

아마 이근처일듯

1편은 인간과 기계가 전쟁을 하고 있는 미래에서 시작한다. 기계(스카이넷)는 인간의 리더(존코너)가 태어나지 못하게 하기위해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낸다. 인간쪽도 리더의 엄마(사라코너)를 지키기 위해 군인(카일리스)을 보낸다. 터미네이터로부터 사라코너를 힘겹게 지켜내지만 결국 카일리스는 죽게되고 마무리 된다. 

 

2편은 1편이 있은후 몇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로 , 청소년인 존코너를 죽이기 위해 터미네이터가 다시 과거로 가게된다.  더욱더 강화된 t-1000 이라는 모델이 존코너를 암살하기 위해 과거로가고 , 1편에 터미네이터였던 t-800 모델이 이번에는 존코너를 보호하기 위해 보내진다. 우여곡절 끝에 터미네이터를 개발하는 회사를 작살을 내고 t-1000을 용광로에 보내 버린후에 t-800 또한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면 마무리 된다. 

마지막 따봉!

3편은 부터는 나무위키로 .. 

 

3편부터는 스토리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래도 볼만은 하다. 개인적으로 미래 세계를 그린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4도 참신한 시도였다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부터는 영 아니지만 ... 최근에 개봉한 것 ? 이름도 잘기억이안난다 검색해보기도 귀찮은 그영화는 린다해밀턴이 다시 나오고 오리지널 씨리즈를 따라간다라고 해서 개봉 한날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 개연성이 없는 스토리였다. ... 물론 재미없다는 건 아니지만( 영상이나 액션등등 이런 부분에서는 눈이 엄청 낮다) 너무 막장 ? 요즘 자주 등장하는 PC? 이런느낌이였다. 굳이 없어도 될걸 억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다.

 

아직 터미네이터를 한번도 안본사람이 있다면 꼭 보길바라면서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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