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3

한줄평 

가장 화려한 아이언맨이 단독주연인 영화이지 않을까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았다. 개봉시기는 슬슬 사람들이 마블영화를 챙겨보기 시작한 그 쯤 이였고 나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였다. 아마 어벤저스를 보고 봣을거 같은데 재미있게 잘 본 기억이 있다. 최근에 다시 티비에서 해주길래 다시보고 리뷰를 해본다. 

 

어벤저스 이후 이야기로 ,  토니 스타크가 테러범에 의해 공격을 받고 다른 주로 날아 떨어지게 된다. 누가 자신을 테러했는지 찾아내고 무찌른다.그리고 가슴에 있는 원자로를 제거하고 끝이난다. 이런 영화들은 한줄 또는 두줄로 줄거리 정리하기가 애매하다. 

지난 1,2편에 비해서 훨씬 스케일이 커졋다고 생각한다. 지난 작품은 아이언맨의 시작을 알렸다고 하면 이 작품부터는 아이언맨의 성숙을 얘기하는 그런 작품이라 생각한다. 특히 지난 작품에서 부족했던 점들을 모두다 채우지 않았나 싶다. 난잡햇던 2편과 다르게 몰입되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화려한 액션도 많았고 빌런이랑 싸우는 것도 괜찮았다. 

아쉬운 점은 결말에 갑자기 페퍼가 마무리를 하는 그런 그림은 쪼금 스토리적으로 아쉬웠다. 그리고 중간중간 개연성이 적은 여러가지 것들이 아쉬웠다. 슈퍼 히어로 영화이긴 하지만 좀 갑자기 약해졌다. 착해졋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주말에 1,2,3편 몰아 보는 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