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마블의 시작!
이 영화는 내가 군대있을때 개봉했고 2가 나오고 어벤저스가 나온후에야 본 영화다. 이 당시만해도 베트맨 슈퍼맨이 최고였으며 마블은 미국사람들이 좋아한는 만화구나 하고 넘겼을 때다. 지금이야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당시만해도 보는 사람만 챙겨보는 그런 영화였다. 오랜만에 다시보게 되었고 이렇게 리뷰를 남길까한다.
주인공 스타크가 납치당했다가 무기(아이언맨 초기버전)을 만들어 탈출 한다. 납치하도록 만든 사람은 오랜시간동안 토니를 돌바주던 놈이였다. 결국 주인공을 위험에 빠트리고 기술을 탈취 나름 무기를 만들지만 결국 아이언맨이 승리하게 되고 끝이난다.
전형적인 권선징악을 보여준다. 나쁜놈을 때려 부시는 이상하지만 괜찮은 영웅 요런 느낌으로다가 말이다.
전체적으로 아이언맨이 탄생되게되는 이야기를 보여 준다. 아직 자비스도 잘 나오지 않고 옷을 벗거나 입을떄 많이 힘들어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씩 하나씩 나사를 조이고 풀며 수트를 입고 벗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이랑은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당시만 해도 MCU에 큰그림이 완벽하게 그려진거 같진 않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아마 2편부터 그림이 더욱더 그려지지 않았을까 ?
다른 볼거니는 배우들의 젊은이다. 항상 옛 영화나오면 하는 말이지만 말이다. 영화가 나온지 10년이 넘었다. 그러다 보니 최신 마블 작품인 인피니티워에 비해서 다들 너무 젊게 느껴진다.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만 제외하고 말이다. 다른 말로 하면 진짜 안늙는 사람인듯 하다
이 영화가 괜찮다고 느껴지는 것 중 하나는 토니 스타크가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가를 너무 잘 보여 준 점이다. 원작을 보지 않았지만 인물의 묘사가 완벽하게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해야하나 너무나 천재지만 또라이 같은 그런 사람을 너무나 잘보여 줬다.
다만 아쉬운 점은 마지막 전투가 시시콜콜하게 끝난다는 점, 좀 허무하게 끝나버렸다고 해야하나 잘싸우다가 말이다. 그런점이 좀 아쉽다.
안본 사람이 거의 없겠지만 마블 시리즈 하나씩 보면서 주말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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