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2000년도 감성 UI 지만,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
요즘 핫한 주식! 주식을 하기위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HTS 보단 스마트폰을 이용한 MTS를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개미는 키움이라는 공식처럼 많은 사람들이 키움을 이용 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물론이고 내 주위 대다수가 키움을 이용 하고 있다. 특히 연금저축도 키움을 통해하고 있어서 키움 하고는 앞으로 몇십년을 같이 할 예정이다.
키움에서 만든 어플중에서도 키움 영웅문을 리뷰해볼까한다. 요즘 티비에서 보니까 임영웅을 이용해서 마케팅을 하는 것 같은데 , 물들어 올때 노 젓는 모습이다.
키움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딱 보면 흠 뭐랄까 2021년 어울리는 UI는 아니다 . 와이프 같은 경우 키움 못생겻다고 쓰기 싫다고 , UX 적으로도 이게 머냐고 욕을하면서 다른 주식회사 어플과 비교하면서 욕을 했다. 나도 지난 2015년에 사용 하다가 주식을 다시 시작한 2020년에 UI 변화가 하나도 없어서 놀란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인터넷을 조금 뒤져봤는데 , 이게 기존UI UX에 너무 익숙한 사용자가 많아서 위치를 옮긴다거나 변경을 하면 엄청난 컴플레인에 시달린다고 한다. 실제로 생각해보면 어느날 업데이트가 됬는데 , 급하게 처리 해야 할 건인데 어디있는지 못찾아서 못하는 경우가 생겨 , 실제로 손해를 본다면 그에대한 분노는 어마어마 할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딜이 종목을 보고 , 주문을 넣고 차트를 보는 것으로 사용 할 것이다. 왜냐면 내가 그렇게 사용하기 떄문이다. 아무래도 HTS보다 제약사항이 많아서 많은걸 하기 힘들다. 단편적으로 조건식 같은것은 HTS에서 만들어 넣어놔야 MTS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그리고 주문넣고 하는게 아무래도 터치로 진행하다보니 키보드로 진행해서 빠릿하게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가끔씩 소액으로 단타를 처볼떄가 있는데 그때는 HTS를 이용한다.
지난 1년간 써보면서 팁이라고 할 만 한것은 지문등록을 해서 사용하면 인증서 로그인을 안하는 것이있다. 또 카카오톡으로 채결 메시지가 오도록 설정하면 편하다. 문자를 이용하는 것도 있는데 요즘은 카톡이 더 편하지 않나 싶다. 물론 장초반에 매매가 활발하면 바로 바로 오진 않는다.
중요한 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증권사 마다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해준다. 팝업으로 뜨는 이벤트는 광고성이고 , 더 이익이되는 이벤트는 팝업 초차되지 않고 이벤트 메뉴란에 들어가봐야 보인다. 이 이벤트라는게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신청을 해야만 적용된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들어가봐서 내가 받을 이득이 있는지 확인 해봐야 한다. 대표적으로 환율우대, 수수료 우대 등 작년에 모르고 한두번 거래 한 적이 있다.
연금펀드를 가입하면 , 연금펀드에서 ETF를 구매한다면 쉽게 수익률을 볼 수 있는 장점은 있다. 신한금융을 쓰고 있는 다른 지인은 확인하려면 엄청 들어가서 봐야 했다.
키움은 주식계좌를 만드는 어플이 따로 있다. 그 어플을 사용 하면서 욕을 몇번한적 있는데 ,그 정도로 못만 들었다. 뭐하다가 막히고 안넘어가고 그런다. 그걸 통과 해야만 요 영웅문S를 사용한다. 거기다가 해외투자용어플도 따로 있다. 해외투자용어플에서는 원화 조회가 되는데 영웅문S에서는 외화조회가 되지않는다. 따로따로 확인을 해줘야 한다.
현재도 키움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쓸 예정이다. 이 구린 UI에 익숙해지면 이것 또 한 쓸만하고 편하다. 다른 회사들 MTS가 불편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다들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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