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편
과연 꿈인가 현실인가
인셉션 이영화는 영화관에서 두번이나 본 영화다. 살면서 영화관에서 두번이상 본 영화는 5편이 안된다. 그 중에 하나로 대학에 다닐때 봤었다. 처음에는 그냥 생각없이 봤고 , 당시 놀란 감독이 누군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두번째 봤을때는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였다. 당시 같이 봤던 친구 중 하나는 영화가 이해가 안된다고 했었었다. 당시에는 아리송한 영화였고 열린 결말로 인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 기도 했었다.
사람의 꿈속으로 들어가 심리를 조작 하는 것에 일인자인 주인공 디카프리오, 어느날 기업가가 거절 하지 못할 제안을 받게 된다. 사람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심리를 조작 하기 위해 꿈속의 꿈으로 들어가게 되고 결국 성공하게 되고 , 집으로 돌아간다.
영화를 보면서 놀랐던 점은 꿈을 설계해서 설계한 꿈으로 대상을 대려온 다거나 , 꿈속에서의 시간은 좀 더 느리게 흐른다는등의 설정이다. 또 그러한 것들을 실제로 시각화 해서 보여주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영화관에서 봤을때 놀람의 연속 이였다. 어떻게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 우와 하면서 본기억이 생생하다.
영화의 관점 포인트 중하나는 마지막에 열린 결말에 있다. 과연 꿈인것인가 ,현실인 것인가. 영화에서 보면 꿈이랑 현실을 구분 하기 위한 장치를 토템이라 부르는 것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디카프리오가 돌리는 토템이 현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시켜주지 않고 끝나기 때문이다. 다양한 해석이 있엇고 다들 틀린말은 하지 않았었다. 난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쪽이다. 사실 딱히 고민을 해보진 않았다. 뭐가 됬던 중요하지 않고 여러가지로 고민을 하게 만들기 떄문이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관객한테 결말을 넘기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답을 줘야지 찝찝하게 뭐 싸다 만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영화의 단점이지 않을까 싶다. 찝찝함
혹 안본 사람이 있다면 , 영화가 먼지 해서 찾아봤다면 영화를 꼭 봐보길 바란다. 추천!
'영화_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프로메테우스 (0) | 2021.01.27 |
---|---|
[영화] 미션임파서블 (0) | 2021.01.26 |
[영화] Coco (코코) (0) | 2021.01.25 |
[영화] 어바웃 타임 (0) | 2021.01.23 |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0) | 2021.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