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이렇게 이어 질 줄이야.
프로메테우스 ,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으로 2012년에 개봉했다. 개봉했을때 영화관에서 가서 보았고 첨 보았을때 몇가지 소름 돋았던 장면이 있어서 머리가 잘 각인이 되어있는 작품이다. 저 당시만해도 영화 감독에 관심도 없었고 , 이름조차 모를 떄였다. 그냥 에일리언을 만들 었던 감독이 만들었다 라고 해서 보았고,이 이후 부터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을 찾아서 보기 시작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인류의 기원을 찾아 우주여행을 떠난다.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어떤 행성을 향해간다. 거기에서 사람을 창조한 외계인을 만나지만 그 행성은 전투창고 같은 행성 이었다. 그 외계인이랑 싸우고 어쩌고 하다가 결국 주인공 한명, 인조인간 머리만 남게 되고 그렇게 둘은 외계인의 본 행성으로 찾아간다.
짧게 쓰려다보니까 중간중간 뺴먹은게 많은 것 같지만 ,뭐 외계인을 찾으러 갓다가 거기서 문제생겨 다 죽고 결국 주인공만 생존한다느 그런내용이다. 이렇게 쓴것만 보면 과학 영화 느낌도 나지만 그것보단 여러가지 다양한 소재를 섞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영화의 시대는 지금보다 더 미래 이야기고 ,다른 행성으로 우주선을 타고 이동이 가능한 상태이다. 미래이야기에 외계인 이야기 , 거기에 인류의 기원은 무엇인가 이런 내용들을 섞어서 보여준다. 영화가 개봉후에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다음 영화 ( 지금은 개봉함)가 어떤식으로 이어질지 엄청난 뇌피셜을 늘어놓게 만든것도 이 영화의 특징이 이다. 궁금하신 분은 한번 찾아보면 다양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한줄평에 써놓은 이렇게 이어진다는 말은 에이일언 1편과 연계성이다. 에일리언 1편을 본 사람이라면 엔지니어의 우주선을 딱 봤을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왜 에일리언이 생겨났는지 알 수 있는지 에일리언의 기원을 담고 있다. 인류의 기원이라는 떡밥을 던지고 알고보니 에일리언 영화의 전신 격인 것이였다.
이 영화 자체가 에일리언처럼 외계생명체와 대적하는 그런 영화는 아니다. 엔지니어(외계인) 이 나오긴 하지만 극 후반에 잠깐 등장 한 거고 , 에일리언도 잠깐나오긴 하지만 그것도 극 후분에 잠깐 등장한 것으로 극에 긴장감을 유지하는 장치는 아니였다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둘의 존재한다는 인지만으로 그런지 계속 긴장감을 유지시키고 , 재미있게하는 포인트가 아니였나 생각한다.
중간 중간 말도 이해가 안되는 인물들의 행동들이 존재한다. 또 에일리언 펜이아니엿다면 조금 불친절한 왜 ? 저게 뭐지 이런느낌을 받아 볼 수도 있다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얼마전에 리뷰했던 워크래프트보단 훨 괜찮다. ㅋㅋㅋ
SF 영화를 좋아하고 ,에일리언 시리즈를 보았던 사람이라면 안본 사람은 없겠지만 , 그래도 혹 안본사람이라면 꼭 한번 보길 추천한다. 더붙여 에일리언 1편도 꼭 봐보길 지금 봐도 전혀 손색없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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