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 녀석들

한줄평 

나쁜녀석들 영화의 시작

 

나쁜녀석들 포에버를 리뷰를 하고나서 1편을 다시보고 싶어져서 다시보고 쓰는 리뷰다.  IPTV에서 UHD로 있길래 천원 더 비싸지만 결제하고 봤다. (TMI)

 

내용은 경찰서에 있던 마약이 사라지고 마약을 훔처간 놈들을 찾아 나선다. 결국에는 찾아서 체포 하려는 순간 총을 내밀어서 죽이고 끝낸다. 

영화 스토리 자체는 옛날 영화라서 그런지 더욱덕 간결하게 줄일 수 있다. 나쁜놈이 물건을 훔치고 , 훔친놈을 찾아가는 그런 스토리 말이다. 영화 시작하면서 눈에 들어왔던 건 포르쉐를 타고 대화를 주고 받는 씬이다. 지금 보면 구형 포르쉐를 보니까 뭔가 다른 느낌을 받았다. 물론 내가 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 그럴 것이다.  가지기에는 비싼차 ... 어쨋든 옛 영화에서 이전세대의 차들을 보는건 나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몰라도 또 다르게 느껴진건 주인공 마틴 로렌스가 엄청 말라 보인 점이다. 최근 영화나 그 후 나온영화에서는 약간 풍채가 느껴졌는데 1편 이라서 그런지 전혀 그런 모습이 보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어색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내가 3편을 리뷰하면서 액션이 조금 달라졌다라고 했는데 잘 못된 기억으로 그렇게 쓴것같다. 다시 보니까 1편도 뭐 3편하고 그닥 달라지지 않은 액션 수준이다. 좀 더 현실감이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냥 장난감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그런 모양이다.

액션은 옛전 기억만큼은 별로 였다고 해도 주인공들의 말장난은 역시 볼만했다. 다만 쉬지않고 욕을 해대서 아내가 듣기 싫어 죽겠다고 한소리는 했다. 내가 봐도 한마디에 한번씩 욕이 들어가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UHD로 된걸 봤는데 , 피부가 좋다 라고 느낀거 뺴고는 크게 차이를 못느꼇다. 처음 앞에만 느끼고 뒤에서는 그닥 ... 영화에 집중되느라 차이를  못느꼇다. 

 

아직 안봤다면 꼭 보길 바란다. 액션영화 ,말로 웃기는걸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