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티드

한줄평 

총알이 휘어가다니 우와 ...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지만 언젠가 티비에서 해줘서 생각보다 괜찮아 끝까지 본 영화다. 어제 저녁에 다시 해줘서 한번더 보고 리뷰를 한다.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주인공앞에 어느날 킬러가 찾아와 너의 아빠가 킬러엿고 너도 타고낫다면서 킬러로 가르치지만 이것이 모두 모함이였고 결국 나쁜놈들을 다죽이고 끝이난다. 

 

이 작품을 보다 보면 물리법칙이란건 아무런 소용이 없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심박수가 빠르면 실제로 그런게 가능 할까라는 궁금증도 생긴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유치하다라는 생각이든다. 물론 유치해서 못봐줄 정도는 아니고 액션 감 쏴죽이는 그런 재미로 보는 영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충분히 만족한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총으 쏴죽이고 떄리고 부수는 이런 장면들을 잘 표현해 조금 유치하지만 볼만하게 만들었다라고 생각한다. 

작품에는 유명한 배우가 많이 나와서 아는 배우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우선 주인공부터 이미 너무 유명하다. 멕커보이 졸리 뿐만아니라 모건 프리먼까지 말이다. 생각해보면 지금 이렇게 한곳에 모아 놓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다들 너무 유명해서 , 물론 영화가 개봉 했을 때도 마찬가지 였겟지만 말이다. 

스토리가 크게 중요한 영화는 아니지만 나름 예측가능한 수준의 반전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을 암시하는 내용들이 영화 초반에 나와 있어서 나름 반전 영화의 공식을 잘 따른게 아닌가 싶기도 한다. 순전히 나의 뇌피셜로.. 

아 그리고 치료실에서 치료받는 부분이 나오는데 진짜로 베이고 다쳐도 하루만에 나으면 너무 좋겠다. 현실적이지 않지만 현실에 있었으면 하는 그런 것이다. 총이 휘게 하는 그런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

 

생각없이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액션영화를 보고 싶다면 딱인 영화, 원티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