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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한줄평 앤트맨이다. 끝 오늘은 앤트맨과 와스프 리뷰를 한다. 1편을 먼저할까 하다가 최근에 본적있는 2편 부터 하려고 한다. 내용은 양자 상태의 세계에 있는 부인을 찾기위해 애쓰는데 나쁜놈들이 방해를 한다. 결국 구해오고 영화는 끝이난다. 간단하게 내용은 줄였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일들이 있으니까 영화를 보고 확인하기 바란다. 이 작품은 1편보다는 좀 더 무거워졌고, 액션이 좀더 많아 졌다. 1편에서는 앤트맨의 탄생과 그에 따른 이야기를 해야 되서 액션외에 다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썻다면 2편은 완성된 캐릭터에 재미있는 스토리를 입혓다. 다른 마블 영화와 조금 다르게 주인공이 좀 더 일반인에 가깝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더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렇다. 물론 크기가 줄엇다 커지는건 비현실적이지만 .. 이 작..

영화_드라마 2021.03.29

[영화] 원더우먼 1984

한줄평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오늘은 원더우먼 1984를 리뷰 한다. 처음 개봉 했을 때 부터 많은 유튜버 , 전문가(?)들이 별로 라고 예기를 했던 터라 큰 기대감 없이 보았고 , 나 역시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감상평을 남긴다. 코로나가 한참 일때 개봉 했던걸로 기억하고 , IPTV에서 소장본 말고 할인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어제 보았다. 내용은 원더우먼이 일반인 들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소원을 들어주는 보석을 만나게 되고 , 욕심많은 놈이 그 보석을 가져가 전세계를 파국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원더우먼이 막게되는 그런내용이다. 아마 슈퍼히어로 영화를 보면서 기대하는 어느정도의 액션 , 통쾌함 이 있을 것이다. 이 영화는 그 두가지를 만족하지 못하는 영화다. 스토리 자체는 식상하진 않았고..

영화_드라마 2021.03.28

[영화] 결백

한줄평 초반에는 오 생각보다 재미있는데 ? 후반에는 역시 한국영화 오늘의 영화는 결백 , 신혜선 ,배종옥 주현의 영화다. 첫 개봉시에 아마 코로나땜시 미뤘다가 다시 한걸로 알고있다. 물론극장에서 본 영화는 아니고 어제 OCN에서 해줘서 봤고 리뷰를 쓰려고한다. 내용은 성공한 변호사가 엄마가 살인 사건에 누명을 썻다 생각해 변호를 시작한다. 진실을 알게 되었어도 결국 엄마를 무죄로 만들고 끝이난다. 이 작품의 평이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생각보다 재미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는 봐야지 하고 있었고 ,미루고 미루다거 어제 보게 되었다. 영화 초반부는 생각보다 더 재미있엇고 몰입되서 보게 되었다. 초반에 쭉 보다보면 범인은 엄마가 아닌것처럼 꾸며지고 하나 둘씩 숨겨진 진실들을 파헤처 가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

영화_드라마 2021.03.27

[영화] 캣우먼

한줄평 포스터를 보고 알아 차려야 한다. 오늘의 영화는 캣우먼이다. 오랜만에 다시 본 영화로 개봉당시 흑인 배우가 캣우먼이 되었다고 이슈가 됬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존재한다. 어찌됫던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오늘도 재미없게 본 이 영화 리뷰를 시작하겠다. 내용은 불의의 사건으로 고양이의 기운을 받아 캣우먼이 되어 나쁜놈 죠지는 그런 내용이다. 흔한 스토리의 영화다. 딱 그정도의 내용의 영환데 재미가 없다. 볼거리도 충분하지 않고 개연성도 무지 떨어진다. 영화를 보고 있다보면 예전 베트맨 영화(팀버튼의 베트멘)에서 본 그 캣우먼과 너무나도 비교가 된다. 참고로 난 DC 코믹스 를 직접 만화책으로 본적은 단한 번도 없다. 관련된건 대부분 영화 또는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된 내용이다. \ 다시 돌아와서 어렸을때..

영화_드라마 2021.03.25

[게임] 갓 오브 워 3

한줄평 크레토스 개간지... 오랜만에 게임리뷰를 하려고 한다. 오늘의 게임은 갓 오브 워 3이다. 게임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게임이다. 최근에는 4가 나와서 많은 스트리머들이 플레이를 했었고 , 나도 물론 했었다. 4편을 리뷰하기전에 3편 부터 시작한다. 게임의 줄거리는 신의 아들이 신에게 빡쳐서 신들을 다 죽여 버리는 그런 내용이다.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우리가 잘아는 제우스 ,아테네 등등 다양한 신들과 거인들이 등장한다. 주인공 크레토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신들에게 이용당해 신을 증오하게 되고 모든 신들을 한명씩 죽여 나간다. 장르는 액션 게임이고 ,난이도는 선택 할 수 있지만 난 중간 난이도로 해서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플레이 시간은 대력 8시간 정도 였던 걸로 ..

IT 2021.03.23

[영화] 다이하드 2

한줄평 힘들다 힘들어! 오늘은 지난 1,3편에 이은 2편 리뷰를 해볼까 한다. 본격적으로 액션 스케일이 커지기 전 작품이고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에 사건이 벌여진 2편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내용은 존 멕클레인이 공항에서 부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공항에서 테러가 발생한다. 나쁜놈을 다 잡아 죽이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1편에 이어서 2편은 혼자서 대다수의 적을 무찌른다. 물론 중간중간 도와주는 사람은 존재하지만 혼자서 다 쓸어 담는다. 어떻게 보면 처절하고 힘들게 싹 쓸어 담는데 그게 이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아직까진 머리가 있는 브루스윌리스와 , 공항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 등이 지금 시대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지금 보면 엄청 어색한 느낌을 주는 장면이다. 첫 장..

영화_드라마 2021.03.22

[YouTube] 동빈나

채널명 : 동빈나 컨텐츠 : 프로그래밍, 개발 등등 오늘은 오랜만에 유튜브 채널을 소개 하려고한다. 이 채널은 개발자를 위한 채널로 다양한 개발 관련 영상과 지식들 을 공유해준다. 나 역시 개발자로 밥 벌어먹고 살고 있지만 이 사람은 확실히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머리도 좋아 보이지만 본인 스스로도 많은 노력을 통해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개발 초보자나 내가 전문적으로 하는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도 알고 싶다면 영상을 찾아서 볼만하다. 내가 처음 이채널을 접하게 된것은 딥러닝 논문 관련 영상을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영상 목록을 보니 다양한 주제의 영상들이 있었고, 맘에 들어서 구독하게 되었다. 영상 목록을 보면 꾀 오랫동안 영상을 것을 볼 수 있다. 강의 식의 영상도 ..

유튜브 2021.03.22

[영화] 블레이드

한줄평 뱀파이어 액션 영화 중 최고 오늘은 블레이드 리뷰를 해볼까한다. 1998년에 개봉한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둔다. 어렸을때 비디오로 빌려서 봤나 어디서 봤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었다.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재미있게 다시 봤다. 영화의 줄거리는 뱀파이어를 죽이고 다니는 주인공이 나쁜놈한테 잡혀 위기에 처했다가 다 죽여버리는 내용이다. 옛날 영화고 액션 영화라 줄거리 자체는 크게 뭐 가 없다. 다만 뱀파이어가 나오는 이 세계관은 참 매력적이다. 기존의 뱀파이어의 내용과 다양한 상상력이 함께 어우려진 세계. 물론 만화가 원작이기 때문에 거기서 가져 왔지만 , 난 만화를 보지않고 영화만 봤기 때문에 신선했다. 영화는 전형적인 히어로물이다. 다만 뱀파이어 특성상 피가 많이나오고 잔인한 장면..

영화_드라마 2021.03.21

[영화] 잭스나이더 저스티스리그

한줄평 요렇게 만 나왔어도 중박은 무난하게 쳤을 듯... 엇그제 나온 잭스나이더 버전의 저스티스리그를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해서 보았다. 무려 러닝타임 4시간에 걸치는 음청 긴 영화다. 그래서 저녁에 보다가 너무 졸려서 마지막 한시간은 남겨두고 아침에 보았다. 내용은 나쁜놈들이 이세계로 처들어 오는데 , 베트맨이 영웅들을 모아서 팀을 만들어 막는 내용이다. 혼자서 세상을 구할 수 없다 라는 요상한 포스터로 유명한 영화다. 잭스나이더는 대학동기 형이 이 감독의 펜이라고 말한 후에 계속 만든 작품을 보았었다. 막 스토리가 탄탄하거나 구성을 좋게 만드는 감독은 아니고 , 액션을 표현하는데 특출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그의 스타일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영화의 큰 줄거리는 예전 개봉한 ..

영화_드라마 2021.03.20

[일상]회사생활

오늘은 회사 생활에 대해서 생각나는대로 써볼까 한다. 벌써 사회 생활 한지 8년이 지났고 9년을 향해서 가고 있다. 1,2년이 지나더니 어느덧 10년 나름 이직을 많이 해서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다고 생각하지만 매번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을 만났다. 특히 이번 회사에서는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이 조금 있다 보니까 다른 문화도 느낀다. 사실 문화가 다른것인지 그 사람이 이상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요즘 따라 내가 변한건지 사회가 변한건지 동료들이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달라짐을 느낀다. 내가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역시 그걸 인정하는건 쉽지 않은듯 하다. 회사 생활이란게 참으로 재미없고 억지로 한다. 돈을 주니까 하는거지만 그놈의 돈이 먼지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고 생각된다. 남을 위해서 일한다..

일상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