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하는리뷰

너무나도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 였다. 줄거리는 피터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닥터스트레인지에게 부탁을 하다가 멀티버스가 어긋나버려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다. 초반에는 스파이더맨 의 재미를 주다가 후반에 가면서 조금씩 루즈 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전 마블 스파이더맨 작품에 비해서 너무 루즈 했다. 내가 익숙해져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말이다. 마블 스파이더맨 이전 작품의 스파이더맨들을 봐서 새로운 기분 이였지만, 빌런들도 만찬가지로 , 그게 끝이였다. (나이가 들어버린 스파이더맨.... 시간이 너무 흘렀다...) 역시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고 해야하나? 이야기가 이것도 보여줘야 하고 저것도 보여줘야하고 다양한 것들을 보여줘야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집중이 잘..

생각보다 루즈 했고, 생각보단 별로였다. 오늘 아침에 보고 싶었던 베놈2를 보았다. 전편을 나름 재미있게 보아서 생각 보다 많은 기대를 하고 보았엇다. 베놈2의 줄거리는 우연찮게 연쇄 살인범에게 카비지가 생기게되고 , 그로인해 사건사고가 터지다가 결국에는 주인공과 베놈이 이기고 끝난다. 위에 적은 줄거리에서 크게 추가 되거나 부각되는건 없는것같다. 쉽게 예상되는 스토리와 그것을 벗어나지 않는 전개 모든게 그냥 평범했다. 영화가 못 만들거나 최악이라는 말은 아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 생각보다 실망이다 이런말이다. 빌런들의 당위성도 애매하고, 너무 짱짱한 영화들을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지만 쨋든 대다수가 평범했다. 영화를 보기전에 우스갯소리로 "마지막 쿠키를 보기위해 영화를 본다." 이런말이 있었는데 흠 그말..

열심히 리뷰를 하기로... 다짐을 했지만 육아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쉽지않은 상황이다. 퇴근후에 집에서 애기를 보고나면 잠을 청하게 되고 ,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각설하고 시간이 남아서 오랜만에 리뷰를 써보려고한다. 얼마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드라마 오징어 게임이다. 넷플릭스에서 나름 재미있게 본 드라마다. 사실 난 이렇게 까지 유명해진 이유는 잘 모르겠다. 지금 까지와 다른점은 한국에서 이런류의 드라마가 나왔다는거 ? 물론 넷플릭스떄문이겠지만 조금 잔인하다는거 ? 전통놀이로 사람을 살해 한다는 점? 모르겠다. 내용면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고 , 갑작스런 신파등등 완성도면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낀다. 물론 드라마가 재미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난 재미있게봤고 , 다음 내용이 궁금했으며 그걸 못 ..

한줄평 한국에서 이런 드라마가 나오다니.. 넷플릭스에서 고요의 바다가 나오자마자 와이프랑 몰아서 다 봐 버렸다. 나온날 다봤으니까 다 본지는 조금 지났지만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서 리뷰를 한다. 줄거리는 미래 세계 이야기로 물이부족해진 상황에서 주인공과 일행이,달에있는 폐쇄된 기지에 특수한 물건을 가지러 가게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다. 결국 다죽고 두명만 살아남고 그렇게 끝이난다. ?ㅋㅋㅋ 처음에는 이 드라마가 뭔 드라마 인지 몰랐다. 내가 넷플릭스에서 이어본 한국 드라마는 오징어게임 , 마이네임 ,지옥 다음이 고요의 바다다. 그냥 떠있길래 봤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SF 느낌의 드라마를 찍었다니 하면서 보았다. 물론 달에서 뛰는 장면들 이런걸 보면 괜히 손발이 오그라 들긴한다. 그래도 다른 장면들은 ..

한줄평 흔치 않은 한국 코미디영화 ? 재미있다. 넷플릭스에서 뭐 보지 하다가 고른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리뷰 하려고한다. 중학교 쯔음 이 영화를 봤던것 같고 그 당시에 무척 재미 있게 본 기억이 있다.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우연 찮게 만나게 되고 ,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간 순서대로 풀어낸다. 절정에 가서는 잠깐 헤어지지만 결국 다시 만나게 되고 영화는 끝이난다. 제목처럼 엽기적인 그녀 , 여주인공인 전지현의 평범하지 않은 행동을 통해 대리 만족 ? 웃게되는 영화이다. 저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서울 모습하고 , 그 때 시대상들도 영화에서 표현되고 있다. 맞춤법을 무시한 인터넷 언어와 , 요즘에도 생소한 단어들이 나온다. 그 당시에는 유행했지만 지금은 안쓰는 단어들을 들을 수 있다. 억지와 자..

한줄평 잭스나이더스러운 영화 넷플릭스를 구독하게 되었고 뭐 보지 하다가 골라진 아미오브더데드 리뷰를 하려한다. 젝스나이더 감독의 영화로 줄거리는 좀비가 나타나 라스베이거스를 격리 해놓은 상황에서 주인공 일행이 돈때문에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내용이다. 흔한 상업적인 영화처럼 부자가 일을 맞기고 일을 받아 팀을 꾸리고 꾸린 팀을가지고 이렇쿵 저렇쿵 하는 스토리이다. 결국 돈도 날리고 다 죽고 후속편의 암시만 남기고 끝이난다. 잭스나이더 영화답게 화려함이 넘쳐 난다. 특히 초반에 인물들 소개 할 때와 라스베거스에 집입 할때 까지는 두드러 진다. 가면 갈수록 예상이되고 , 개연성이 부족한 스토리로 인해서 나락으로가지만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쉬운점은 개연성없는 줄거리로 인해서 후반에는 보는 내내 짜증나는 ..

2021년이 지나고 22년이 왔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 작년에 다짐 했던 내용중에 상당수 못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지금도 많은 시련 아닌 시련들이 있는데 7일 지난 2022년 에는 좀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가보는 걸로 다시 블로그에 글을 무조건 쓰는걸로 일주일에 하나이상은 쓰는걸로. 리뷰뿐만아니라 그냥 그 당시에 내 생각 ,상황등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새해복많이받았으면!

생각보다 아프지만 , 걱정할만큼은 아닌 백신 어제 얀센 백신을 맞았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지금 쫌 나아져서 후기를 쓰려고한다. 평소에 백신을 맞은 기억이 없다. 어릴때 맞은 독감 백신이 다 였던거 같다. 성인이 되고 나서 군대에서 맞은 백신 뺴고는 맞은 기억이 없으니 말이다. 어릴때 기억으로 백신을 맞으면 조금 부었던 기억만 있었다. 얀센은 생각보다 열도나고 아펐다. 물론 지금도 완전 정상은 아니다. 아마 타이레놀 없었다면 더 고통 스럽지 않았을까 싶다. 어제 오후 4시에 주사를 맞고나서는 조금 몽롱한 상태였는데, 자고 일어난 아침에서 부터 근육통이 시작되었으며, 두통과 함께 열이 낫다가 안났다가를 반복했다. 4시간 주기로 타이레놀을 복용했다. 복용하면 한두시간은..

한줄평 진리는 역시 불변이라 생각 오늘은 왜 리더인가 라는 책을 리뷰 할까 한다. 5월 달에 무슨 책을 살지 고민 하다가 위에 보여서 생각 없이 사게 된 책으로 다양한 리더들이 추천 했다고 써있고 , 경영 바이블이라고 써있어서 혹 해서 삿다. 책은 가격에 비해서 너무 얇은 감이 있으며 내용은 그닥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당연하게 해놨다. 다르게 얘기하면 나이많은 할아버지가 손주들한테 해주는 얘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 물론 틀린 말은아니고 공감은 한다. 다만 조금 올드한 느낌을 받았고, 책을 읽는 내내 꼰대 한테 소리를 듣고 있는 듯한 느낌 이였다. 아마 이런책이 처음이면 먼가 재미 있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비슷한 책들을 여럿 바왔고 그와 다른게 없어서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특히 ..

한줄평 여러가지로 마음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오늘의 책 리뷰는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이다. 일본 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으로 책 순위 상위 있었고, 당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과연 의심하면서 책을 골랐다. 근데 생각보다 재미 있어서 쭉 읽었다. (소설 보다는 ... 조금 덜 재미 있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관련 책들은 좋아하는데 ,이 책도 비슷한 부분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너무나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책의 구성은 주제에 대해서 펙트들을 말해주고 그 펙트들을 해결하기 위한 내용들이 적혀 있다. 회사생활 , 가족, 개인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준다. 한편 한편 쑥쑥 읽다보면 어느센가 다읽어 버리게 된다. 물론 난 다읽는데 2주정도 걸린듯 하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