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하는리뷰

한줄평 재미있는 한국영화 오늘은 유해진 주연의 럭키를 리뷰 한다. 내용은 킬러가 기억 상실증에 걸려서 연기지망생인 걸로 착각 하고 지내다가 기억을 찾아서 다 행복해지는 그런 내용이다. 찾아보니 원작이 따로있는걸 리메이크 했다고하는데 , 원작은 보지 않아서 관련된 내용은 패스하겠다. 주연인 유해진이 킬러로 나오고 주인공이 잘못 알고 생활하게 되는 인물은 이준이 맡았다. 주연과 조연들은 다들 들어본 배우들이 했고 특별히 이상하거나 나쁜점은 없었다. 코미디 영화 답게 중간중간 웃겼고, 유해진 자체가 그냥 코믹영화에 특화되어 있지 않나 싶다. 유해진 얼굴말 보면 그냥 웃긴건 사실이니까 말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보다보면 영화가 어느덧 끝나있고 , 다행인건 신파 없이 잘 끝난다. 이런점에서 괜찮았다라고 말하고 ..

SNS를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보긴한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짤 , 영상들이 많아서 간편하게 보기에 좋다 생각한다. SNS 의끝은 광고라고 했던가 ? 많은 광고를 볼 수도 있다. 그중에 내가 관심이 있으면 한번씩 더 들어가보고 .. 요즘은 내가 뭘 눌렀는지 어디서 얼마를 보는지에 따라서 AI가 자동으로 판단할 것이기 때문에 흥미있는게 계속 나온다. 그러다 보니 뭔가 씁쓸한 기분도 많이든다.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하는데 , 좋은차를 타고 자랑하는거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다. 또 속된 말로 잘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난 뭐하고 있나 라는 생각도 든다.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다. 이런 뻘글을 쓰는 것도 역기능이지 않을까 . 가지지 못한걸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건 사실이니..

한줄평 1편보다는 진지하지만 재미를 조금 잃었다. 오늘은 가오갤2 를 리뷰해볼까한다. 오랜만에 티비에서 다시봐서 본김에 리뷰를.,. 분명히 다시 보는거지만 중간중간 너무나 새로운 장면이 많아서 놀래면서 다시 본 가오갤2 이제 시작하겠다. 줄거리는 아빠를 찾아 떠난 주인공이 아빠가 또라이란걸 알게된다. 팀이 힘을 합쳐 죠져버리고 끝이난다. 가오갤은 마블 시리즈중에서 개그 쪽을 담당했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말장난과 그에 따른 다양한 장면이 묘사가 되었다. 그래서 2편을 처음 볼때 1편과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하면서 보았지만 실망이였다. 어느정도는 1편의 느낌을 유지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겨웠다.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가오갤의 특징을 잘 보여 줬다라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원하는 느낌의 영화가..

한줄평 연기 굿.. 오늘의 영화는 남산의 부장들이다. 이 영화는 역사를 좋아하는 나한테는 너무나 보고 싶었던 영화였지만 .. 아마 극장에서는 못보고 vod로 나오고 나서 본기억이 있다. 얼마 안된 실제 사건을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우리나라 대통령이 였던 박정희 암살 직전의 내용을 담고있다. 줄거리는 위키를 참조 하기 바란다. namu.wiki/w/%EB%82%A8%EC%82%B0%EC%9D%98%20%EB%B6%80%EC%9E%A5%EB%93%A4 남산의 부장들 - 나무위키 쿠데타와 죽음 사이를 장르로 잇다김현수 (시네 21) (★★★☆) 조화롭고 팽팽하나 헛웃음 나는 유령과 함께 걸었다 실화의 힘과 영화의 힘이 흥미롭게 교차한다이주현 (시네 21) (★★★☆) 그 남 namu.wiki 지금도 김재규가 ..

한줄평 난잡하고 공감이 잘안되는영화 오늘은 국제수사 영화를 리뷰한다. 주인공 포스터만 봐도 딱 재미 없게 생겨서 안보고 있었는데 , 어제 저녁에 티비에서 해줘서 봤다. 생각보다는 재미있었지만 극장에서 봣으면 돈아까웠을 영화다 . 줄거리는 보물선을 찾아서 필리핀에서 이런저런 사건을 맞이 하고 결국에는 금괴를 찾고 끝난다. 줄거리는 전혀 제목과는 상관없어 보이는 국제수사고 ... 왜 굳이 필리핀에서 저렇게 해야하는 의문도 들고 하는 영화다. 배우들은 보면 너무나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나온다. 이런한 배우들을 모아두고 난잡하게 풀어냈다. 개연성도 부족하다. 다른 나쁜놈들 총으로 다쏴죽이는 나쁜놈이 주인공 일행한테는 엄청 바보처럼 구는 장면과 주인공이 돈이 다털리고 바보가 됫다가 다시 그 털어먹은 놈학고 다시 잘..

벌써 3월이 지나갔다. 3월 달은 임신한 아내와 병원도 갔다오고 주식으로 손절도 치고 회사 일적으로도 여러가지를 진행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 달이 였다. 돌이켜보면 별거 한거 없이 한달이 지나갔고 , 계획한 것 중 실제로 완벽하게 이뤄진건 없다. 달성률 60퍼센트정도 되는걸로 보인다. 반성을 해보자면 피곤하다라는 핑계로, 귀찮다는 핑계로 조금 미뤘었다. 4월에는 귀찮아 하는 것중 하나를 줄이는 식으로 바꿔 나가야겠다. 조금씩이라도 마무리 짓고 이뤄 나가면서 발전하는 방향을 ... 이번달도 화이팅!

한줄평 불편한 사회의 모습들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유행어를 볼 수 있는 영화 오늘은 범죄와의 전쟁 을 리뷰한다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고 이영화에서 나온 여러가지 유행어와 패러디등이 예능 , 유튜브등에서 널리 나오고 있다. 극장에서 보지는 않았고 ,어느정도 유행이 시작하고 나서 찾아봤다. 내용은 공무원이였던 주인공이 건달 조직과 연줄이 닿게 되어 한동안 대부로 지내며 인맥관리 ,영업등을 한다. 시간이 흐른후 시대적로 나쁜놈들을 잡아들이는 시기가 되서 다 팔아먹고 검사쪽 갈아타기를 하고 , 아들을 검사를 만들고 끝이난다. 이영화가 재미있는 이유중 하나는 배우들의 연기라고 생각된다. 특히 최민식이 맡은 최익현이라는 역활을 너무나도 잘 소화해 냈다고 생각한다. 건달도 아니고 일반인도아닌 반달? (극중 표..

한줄평 흔한 잘못된 속편 오늘은 어제 리뷰한 다음편 이퀄라이저 2를 리뷰 한다. 한국에는 개봉하지 않은걸로 알고있고 후에 VOD로 들어온걸로 알고있다. 티비를 통해서 봤고 ,전편에 대한 기억때문에 기대를 가지고 보았지만 실망이였던 영화다. 내용은 또 숨어서 잘지내고 있던 주인공의 옛동료가 죽음을 당한다. 원인을 찾아가다가 범인들을 발견하고 다 죽여버리고 끝이난다. 전작을 나름 재미 있게 봐서 2편도 물론 재미있겠거니 하고봤으나 , 너무나 실망 스런 작품 이였다. 1편의 긴장감은 전혀 없어지고 그냥 허접한 전투씬만 늘어난 그런 작품이다. 초반부는 나름 괜찮게 흘러갔지만 중반 이후 부터는 이게 도대체 무슨 전개인지 모를 정도로 날 전개가 일어났다. 그러더니 태풍오는 지역에가서 졸라 싸우는데 응 ? ㅋㅋㅋㅋㅋ..

한줄평 상대를 잘못 고르면 주옥됨 오늘의 영화는 더 이퀄라이저다.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로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가 티비에서 해줄떄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끝까지 잘 보게 된 영화다. 조연으로 클로이 모레츠가 나와서 오 하고 봤던 이 영화 리뷰 시작하겠다. 내용은 은퇴한 전직요원이 친해지게된 여자애가 마피아에가 당해서 마피아를 조지고 , 마피아 대장이 범인을 찾아 조지기위해 더 나쁜놈을 보냈는데 결국 주인공이 다죽여버리는 그런내용이다. 덴젤 워싱턴의 잔잔한 그의 스타일의 액션을 볼 수 있는영화다 먼가 침착하면서도 할건 다하고 다부셔버리는 그런 느낌을 주는 배우라고 해야할까 . 그의 영화를 보고 있으면 다른 액션 배우가 연기하는 영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말톤하고 연기 느낌이 그래서 그런지는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