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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들아 , 돈 공부해야 한다.

한줄평 흔한 돈 관련 책이지만 주옥같은 말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책 을 리뷰 해보려고 한다. 제목은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무슨책을 살까 하다가 제목이 딱 눈에 띄어서 고르게 된책이다. 작년 코로나 이후로 투자 공부한다고 이책 저책을 많이 보았었다. 이 책 역시 지난 책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얘기를 한다. 다만 이 책은 볼 만한게 중간 중간 명언 같은 주옥같은 말들을 많이 해준다. 그런 말들이 나를 자극 하게 만들고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해준다. 책의 구성은 아버지가 아들한테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책을 다 보고 알았지만 부동산 투자 블로거로 유명한 사람이 쓴 책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는 투기라고 보는 관점이긴 한데 다양한 경제 , 돈에 관련된 얘기들을 해준다. 기존에 돈..

2021.05.24

[영화] 펄프픽션

한줄평 B급 영화의 정석. 오랜만에 글을 쓴다. 쿠엔틴 감독의 펄프픽션, 어제 저녁에서야 처음 봤고 보자마자 리뷰를 쓰려고한다. 처음 본 영화라 많은 부분을 놓쳤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직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해석이나 리뷰를 보지 않아서 먼가 엉성할거라 생각은 들지만,, 뭐 내맘이니까 리뷰를 하도록하겠다. 줄거리는 나무위키를 .. 줄일려고 보니까 너무 어렵다. 일반적인 서사로 움직이는 것 도 아니고 ,무엇을 얘기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영화를 다 보고 느낀점은 멍 한 느낌 ? 판타지도 아닌게 판타지적인 그런 느낌이였다. 그냥 범죄자들의 모습이 보여지고 그모습들이 시간 상관없이 보여지고 중간중간 미친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다. 또 잔인한 면도 나오고 그냥 난잡한 느낌이다. 배우들은 지금은 너무나 유..

영화_드라마 2021.05.19

[영화] 헤이트풀8

한줄평 정신없이 몰두하다보면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라는 걸 알게 된다. 오늘의 영화는 헤이트풀8이다. 저번주부터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다시보면서 리뷰를 쓰고 있다. 장고에 이어서 헤이트풀 8이다. 줄거리부터 스포니까 영화 안봤으면 건너 뛰면될듯하다. 줄거리는 현상금 사냥꾼이 범죄자를 호송 하다가 , 보안관, 다른 사냥꾼과 함께 미니의 잡화점에 들어가게된다. 그안에는 조직원들이 범죄자를 구하기위해 미리 숨어 있엇고 , 결국에는 다 죽고 끝이난다. 영화를 안봤으면 줄거리 자체가 별거 아니네 할 수 있겠지만, 난 처음 봤을떄는 나름 반전에 놀랐었다. 갑자기 뭔까 찝찝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모두가 사기를 치고 있을 줄이야 하면서 말이다. 영화의 초반부에는 인물들을 설명하고 시대를 설명해준다. 미국의 남북..

영화_드라마 2021.05.09

[영화]장고: 분노의 추적자

한줄평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 ....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 리뷰를 하도록 하겠다. 어제 급하게 땡겨서 다시 본영화로 처음 봤을때 너무 재미있게 봤고 두번째 봐도 역시나 재미있게 본 영화다. 미국의 남북전쟁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노예출신의 흑인이 주인공으로 아내를 찾기위해 고생하며 다 죽여버리는 그런 내용이다.. 당시 미국의 시대상을 조금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고 , 예전에도 말을 했지만 왜 미국인들이 총을 소중히 하는지 조금은 알 수 도 있을거 같은 그런 영화다. 또 노예제도라는 지금에서는 말도 안되는 제도가 200년 전에는 너무나 당연했다는 사실이 충격이기도 했다. 초중반은 조금 루즈하게 흘러간다. 여러가지 상황들을 설명하고 , 천천히 진행해나간다. 극의 절정으로 다가 갈수록 ..

영화_드라마 2021.05.02

[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한줄평 범죄없는 추리 소설이지만,재미 있어서 깜놀. 오늘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을 리뷰하려고한다. 작가는 히가시노 게이고 이다. 추리 소설쪽으로 유명한 작가 이고 , 이미 그의 다른 작품을 보고 나서 인터넷에 추천을 하길래 사서 읽어 봤다. 이 작가의 글을 볼때마다 한번씩은 감탄을 하는데, 구성이나 표현등이 내가 생각지도 못하게 해낸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작품에서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느꼈고 앞으로 팬이 될 예정이다. 내용 폐허가 된 잡화점에서 밤을 지내려던 3명이 겪는 일을 시작으로 시간을 왔다갓다하면서 기적을 보여준다. 내용을 너무 자세하게 쓰면 스포가되고 , 안적자니 애매해서 애매하게 적었다. 이런 내용을 상상해 낸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 그런 내용을 이런 구성으로 풀어 나가는 것도..

2021.05.02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한줄평 끝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 오랜만에 다시 리뷰를 쓴다. 오늘의 작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다. 우리나라 에서만 천만이 넘긴 걸로 알고 있고 전세계젹으로도 너무나도 유명한 그 영화. 물론 영화관에서 봤고 최근에 다시한번 더보고 리뷰를 쓴다. 줄거리는 인피니티 스톤을 다른 차원에서 가져와서 사라졌던 생명체들을 원래 대로 돌리고 끝이난다. 이 영화 자체로 볼거리는 많이 있다. 당연히 여러 히어로를 보는 것부터 해서 , 다양한 액션 씬, 이전 히어로 영화들을 다른 각도에서 보여주는 장면 까지 다양한 볼 거리가 존재한다. 마블의 펜이라면 다양한 장면들을 보고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엇을 것이다. 첫번 째 봣을떄는 못느꼇지만 다시 봤을때는 조금 지겨운 감이 분명히 있었다. 질질 끄는 듯 한 느낌을 받았고 ,..

영화_드라마 2021.04.25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한줄평 말 안되는 이야기지만 , 나름 훈훈한 영화 오늘의 영화는 내 깡패 같은 애인이다. 군대 전역하고 본 기억이 있는 영화로 당시에는 그냥 저냥 하고 봤지만 오늘 다시 보니 또 다르게 느껴진 영화다. 내용은 취업하려고 노력하는 취준생 주인공과 옆집에 살고 있는 깡패가 엮이면서 겪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취업하고 깡패도 정신차리고 살게 된다. 영화가 개봉한 당시는 2010년이였고 그전에 촬영 했으니까 한참 그때 시절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도 취업이 잘 안되는 시절이였고 , 뉴스에서 말도안되는 이야기들이 나오던 시절 이였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당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여러 감정이 들게 했다. 전체적으로 말이 안되는 구성이 많다. 옆집의 깡패가 영화처럼 ..

영화_드라마 2021.04.17

[영화] 쿵푸허슬

한줄평 주성치의 병맛영화 ! 오늘의 영화는 쿵푸허슬이다. 주성치 주연의 영화로 코믹영화다. 어렸을때 보았고 , 지금도 틈만나면 티비에서 해줘서 못해도 10번은 본거 같다. 그럼 리뷰 시작 하겠다. 영화의 내용은 주인공이 깡패조직에 입단하게 되고, 킬러를 구했다가 , 덤벼서 얻어맞고 혈이 뚤려 졸라 쎄진다. 그래서 킬러를 조지는 내용이다. (한줄로 줄이려고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다. ) 주성치의 영화가 대부분 그렇듯 코믹한 영화다. 그러나 지난 다른영화들보다는 조금 선을 지키고 내용도 있고 무겁게 느껴지는 ? 그런 영화다. 그냥 생각없이 보다보면 시간이 훅 가 있는 그런 영화. 병맛영화 중 으뜸간다. 주성치의 영화를 보다보면 나온는 배우들이 계속 나오는데, 그런 배우들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있다. ..

영화_드라마 2021.04.12

[영화] 본 얼티메이텀

한줄평 역시 제이슨 본 .. 오늘 영화는 본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본 얼티메이텀이다. 우스게소리로 첩보영화는 본 이전과 본이후로 나뉜다고 할 만큼 이 시리즈는 매우 유명하고 잘 만들어진 영화다. 리뷰 시작 하겠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시 CIA 하고 본하고 싸우게 되고 본이 결국 다 조지고 살아지면서 끝이난다. 개인적으로 3편을 가장 재미있게 봤는데, 스케일이 가장 커지고 볼 거리도 많아서 그렇다. 1편에는 조금 먼가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여서 조금 밋밋 했다면 2편부터 간이 쎄지더니 3편에 와서 완성된 요리가 됬다고 볼 수 있겠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제이슨 본을 느낄 수 있으나 , 점저 더 쎄지는 것도 느낄 수 있다. 액션이야 말할 것도 없고, 스토리 전개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루 할 틈 없게 진행된다..

영화_드라마 2021.04.11

[일상] 전세

요 며칠 사이에 전세 연장관련해서 여러가지 일이있엇다. 누가 잘못했나를 떠나서 현재 주택시장(부동산)은 너무 올랐다. 말도 안되는 가격인 현실이고 사실인 상황이다. 그로인해서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매우 힘들지 않나 싶다. 물론 욕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건 뭐 따라 갈수가없다. 우스게소리로 월급뺴고 다 오른다고 하지만 너무나 심하다. 누군가는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된다고 말은 하지만 이미 상식선 ,그 위로 넘어갓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돈 못버는 생각이라고 말은했는데 그럴 수도 모르겠지만. 1년 사이에 몇억씩 올라가는거 자체가 비정상이 아닌지 ..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이동네가... 여기가 서울에 노다지 땅이면 모르겟다..

일상 2021.04.10